여야가 교육문화체육관광위와 운영위 개최를 놓고 막판 조율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오늘 교문위, 그리고 내일 운영위 소집에 야당과 합의했다며, 대신 예산안까지 함께 논의하자는 입장이라고 말했습니다.
반면 이춘석 새정치연합 원내수석부대표는 교문위를 열 경우 운영위 개최 시기는 탄력적으로 수용할 수 있지만, 예산안은 빼고 현안만 논의해야한다며, 아직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여야가 최종 합의에 이를 경우 박근혜 대통령 시정 연설이 끝난 뒤 교문위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오늘 교문위, 그리고 내일 운영위 소집에 야당과 합의했다며, 대신 예산안까지 함께 논의하자는 입장이라고 말했습니다.
반면 이춘석 새정치연합 원내수석부대표는 교문위를 열 경우 운영위 개최 시기는 탄력적으로 수용할 수 있지만, 예산안은 빼고 현안만 논의해야한다며, 아직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여야가 최종 합의에 이를 경우 박근혜 대통령 시정 연설이 끝난 뒤 교문위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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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야, 교문위·운영위 개최 놓고 막판 조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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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27 01:01:45
여야가 교육문화체육관광위와 운영위 개최를 놓고 막판 조율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오늘 교문위, 그리고 내일 운영위 소집에 야당과 합의했다며, 대신 예산안까지 함께 논의하자는 입장이라고 말했습니다.
반면 이춘석 새정치연합 원내수석부대표는 교문위를 열 경우 운영위 개최 시기는 탄력적으로 수용할 수 있지만, 예산안은 빼고 현안만 논의해야한다며, 아직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여야가 최종 합의에 이를 경우 박근혜 대통령 시정 연설이 끝난 뒤 교문위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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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기자 neo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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