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원주민, 브라질서 첫 ‘원주민 올림픽’
입력 2015.10.27 (05:30)
수정 2015.10.27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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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원주민들이 참가하는 제1회 원주민 올림픽이 브라질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지난 23일 브라질 북부 파우마스 시에서 개막한 이번 대회는 브라질과 미국, 뉴질랜드, 필리핀 등 24개 나라 원주민 선수 2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다음 달 1일까지 계속됩니다.
대회 종목은 활쏘기와 창 던지기, 줄다리기, 통나무 들고 달리기 등 원주민 전통 문화가 담긴 경기와 함께 축구 등 구기종목도 포함돼 있습니다.
개최국 브라질은 원주민 문화와 전통을 보존하기 위해 앞으로 3~4년에 한 번씩 원주민 올림픽을 개최하기 위한 국제기구를 만들자고 제의했습니다.
지난 23일 브라질 북부 파우마스 시에서 개막한 이번 대회는 브라질과 미국, 뉴질랜드, 필리핀 등 24개 나라 원주민 선수 2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다음 달 1일까지 계속됩니다.
대회 종목은 활쏘기와 창 던지기, 줄다리기, 통나무 들고 달리기 등 원주민 전통 문화가 담긴 경기와 함께 축구 등 구기종목도 포함돼 있습니다.
개최국 브라질은 원주민 문화와 전통을 보존하기 위해 앞으로 3~4년에 한 번씩 원주민 올림픽을 개최하기 위한 국제기구를 만들자고 제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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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세계 원주민, 브라질서 첫 ‘원주민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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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27 05:30:19
- 수정2015-10-27 07:12:22
전 세계 원주민들이 참가하는 제1회 원주민 올림픽이 브라질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지난 23일 브라질 북부 파우마스 시에서 개막한 이번 대회는 브라질과 미국, 뉴질랜드, 필리핀 등 24개 나라 원주민 선수 2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다음 달 1일까지 계속됩니다.
대회 종목은 활쏘기와 창 던지기, 줄다리기, 통나무 들고 달리기 등 원주민 전통 문화가 담긴 경기와 함께 축구 등 구기종목도 포함돼 있습니다.
개최국 브라질은 원주민 문화와 전통을 보존하기 위해 앞으로 3~4년에 한 번씩 원주민 올림픽을 개최하기 위한 국제기구를 만들자고 제의했습니다.
지난 23일 브라질 북부 파우마스 시에서 개막한 이번 대회는 브라질과 미국, 뉴질랜드, 필리핀 등 24개 나라 원주민 선수 2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다음 달 1일까지 계속됩니다.
대회 종목은 활쏘기와 창 던지기, 줄다리기, 통나무 들고 달리기 등 원주민 전통 문화가 담긴 경기와 함께 축구 등 구기종목도 포함돼 있습니다.
개최국 브라질은 원주민 문화와 전통을 보존하기 위해 앞으로 3~4년에 한 번씩 원주민 올림픽을 개최하기 위한 국제기구를 만들자고 제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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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관 기자 pyk09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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