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설원 누비는 ‘하늘을 나는 스키’

입력 2015.10.27 (06:48) 수정 2015.10.27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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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이른바 '하늘을 나는 스키'를 타고 더 빨리, 더 멀리 설원을 누비는 극한 스포츠팀의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패러글라이딩 장비를 등에 멘 채, 스키를 타고 눈 덮인 상 정상을 활주하는 사람들!

탁 트인 설원을 미끄러지듯 질주하다가 창공으로 날아올라 빙글빙글 공중 곡예를 소화합니다.

이들은 두바이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전문 스카이다이빙팀인데요.

익숙한 사막 도시를 벗어나 뉴질랜드 남섬에 있는 한 스키 리조트를 찾아 '하늘을 나는 스키'라 불리는 이색 겨울 스포츠 '스피드 라이딩'에 도전했습니다.

일반 스키로는 지날 수 없는 골짜기를 넘어 아무도 밟지 않는 눈밭으로 내려앉는 사람들!

설원 위를 나는 전율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순간일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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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설원 누비는 ‘하늘을 나는 스키’
    • 입력 2015-10-27 06:49:00
    • 수정2015-10-27 07:36:58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이른바 '하늘을 나는 스키'를 타고 더 빨리, 더 멀리 설원을 누비는 극한 스포츠팀의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패러글라이딩 장비를 등에 멘 채, 스키를 타고 눈 덮인 상 정상을 활주하는 사람들!

탁 트인 설원을 미끄러지듯 질주하다가 창공으로 날아올라 빙글빙글 공중 곡예를 소화합니다.

이들은 두바이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전문 스카이다이빙팀인데요.

익숙한 사막 도시를 벗어나 뉴질랜드 남섬에 있는 한 스키 리조트를 찾아 '하늘을 나는 스키'라 불리는 이색 겨울 스포츠 '스피드 라이딩'에 도전했습니다.

일반 스키로는 지날 수 없는 골짜기를 넘어 아무도 밟지 않는 눈밭으로 내려앉는 사람들!

설원 위를 나는 전율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순간일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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