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막판 1㎞만 뛰고 준우승…‘간 큰’ 마라토너
입력 2015.10.27 (07:30)
수정 2015.10.27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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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나이로비 마라톤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선수가 쇠고랑을 차게 됐습니다.
어찌된 일일까요?
화면을 보면 뒤쳐져 달리던 마라톤 선수가 속력을 내더니 앞서가던 선수를 제치고 극적으로 준우승을 차지합니다.
하지만 이 선수는 땀 한 방울 흘리지 않아 의심을 샀는데요.
결국 결승선에 접어들기 전 막판 1km만 뛰고 완주한 것처럼 속인 게 틀통나 경찰에 체포됐고 상금 7천 달러도 박탈당했습니다.
어찌된 일일까요?
화면을 보면 뒤쳐져 달리던 마라톤 선수가 속력을 내더니 앞서가던 선수를 제치고 극적으로 준우승을 차지합니다.
하지만 이 선수는 땀 한 방울 흘리지 않아 의심을 샀는데요.
결국 결승선에 접어들기 전 막판 1km만 뛰고 완주한 것처럼 속인 게 틀통나 경찰에 체포됐고 상금 7천 달러도 박탈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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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세계는] 막판 1㎞만 뛰고 준우승…‘간 큰’ 마라토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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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27 07:30:52
- 수정2015-10-27 08:30:53

케냐 나이로비 마라톤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선수가 쇠고랑을 차게 됐습니다.
어찌된 일일까요?
화면을 보면 뒤쳐져 달리던 마라톤 선수가 속력을 내더니 앞서가던 선수를 제치고 극적으로 준우승을 차지합니다.
하지만 이 선수는 땀 한 방울 흘리지 않아 의심을 샀는데요.
결국 결승선에 접어들기 전 막판 1km만 뛰고 완주한 것처럼 속인 게 틀통나 경찰에 체포됐고 상금 7천 달러도 박탈당했습니다.
어찌된 일일까요?
화면을 보면 뒤쳐져 달리던 마라톤 선수가 속력을 내더니 앞서가던 선수를 제치고 극적으로 준우승을 차지합니다.
하지만 이 선수는 땀 한 방울 흘리지 않아 의심을 샀는데요.
결국 결승선에 접어들기 전 막판 1km만 뛰고 완주한 것처럼 속인 게 틀통나 경찰에 체포됐고 상금 7천 달러도 박탈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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