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내년부터 현역병 입영 연간 만 명까지 확대

입력 2015.10.27 (09:31) 수정 2015.10.27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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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여당이 현역병 입영적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내년부터 2년 동안 입영 인원을 최대 만 명까지 늘리기로 하고 구체적 대책 마련에 착수했습니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현역병 입영적체 해소 당정협의에서 국방부 시설이 수용할 수 있는 최대 인원으로 입영 인원을 해마다 만 명까지 늘릴 수 있다며 산업기능요원같은 대체복무 형태도 다양하게 검토해 달라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군 입대가 높은 청년실업률에 대한 청년들과 그 부모들의 일시적 대안으로, 국방부는 최선을 다해 합리적인 대책을 세우고 국민들을 안심시켜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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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정, 내년부터 현역병 입영 연간 만 명까지 확대
    • 입력 2015-10-27 09:32:03
    • 수정2015-10-27 10:3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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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여당이 현역병 입영적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내년부터 2년 동안 입영 인원을 최대 만 명까지 늘리기로 하고 구체적 대책 마련에 착수했습니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현역병 입영적체 해소 당정협의에서 국방부 시설이 수용할 수 있는 최대 인원으로 입영 인원을 해마다 만 명까지 늘릴 수 있다며 산업기능요원같은 대체복무 형태도 다양하게 검토해 달라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군 입대가 높은 청년실업률에 대한 청년들과 그 부모들의 일시적 대안으로, 국방부는 최선을 다해 합리적인 대책을 세우고 국민들을 안심시켜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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