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철 “국민 분열 앞장서는 야당 행태에 숨 막혀”
입력 2015.10.27 (10:15)
수정 2015.10.27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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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는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반발해 장외투쟁을 벌이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이 제1야당의 본분을 망각했다면서 강도높게 비판했습니다.
원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촛불 시위를 부추기고 국민분열에 앞장서는 야당의 행태에 숨 막히는 갑갑한 심정이라면서, 야당이 약속을 어기고 역사교과서 문제를 국회 예산 심의 등과 연계해 상임위 파행을 초래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길거리 장외투쟁도 모자라 연계전술로 국회를 마비시키는 야당은 지탄받아 마땅하다며, 산적한 민생법안과 경제살리기 법안 처리에 나서야 한다고 압박했습니다.
이어 원 원내대표는 새정치연합이 교육부의 역사교과서 국정화 관련 TF 사무실에 찾아가 관계자 면담 등을 요구한 것과 관련해 국회의원이 떼로 몰려 가 공무집행을 방해하고 소란을 피운 몰상식한 사건이라면서, 공무원을 비밀범죄 조직원처럼 대하며 인격을 모독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원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촛불 시위를 부추기고 국민분열에 앞장서는 야당의 행태에 숨 막히는 갑갑한 심정이라면서, 야당이 약속을 어기고 역사교과서 문제를 국회 예산 심의 등과 연계해 상임위 파행을 초래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길거리 장외투쟁도 모자라 연계전술로 국회를 마비시키는 야당은 지탄받아 마땅하다며, 산적한 민생법안과 경제살리기 법안 처리에 나서야 한다고 압박했습니다.
이어 원 원내대표는 새정치연합이 교육부의 역사교과서 국정화 관련 TF 사무실에 찾아가 관계자 면담 등을 요구한 것과 관련해 국회의원이 떼로 몰려 가 공무집행을 방해하고 소란을 피운 몰상식한 사건이라면서, 공무원을 비밀범죄 조직원처럼 대하며 인격을 모독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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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유철 “국민 분열 앞장서는 야당 행태에 숨 막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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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27 10:15:37
- 수정2015-10-27 10:19:13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는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반발해 장외투쟁을 벌이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이 제1야당의 본분을 망각했다면서 강도높게 비판했습니다.
원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촛불 시위를 부추기고 국민분열에 앞장서는 야당의 행태에 숨 막히는 갑갑한 심정이라면서, 야당이 약속을 어기고 역사교과서 문제를 국회 예산 심의 등과 연계해 상임위 파행을 초래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길거리 장외투쟁도 모자라 연계전술로 국회를 마비시키는 야당은 지탄받아 마땅하다며, 산적한 민생법안과 경제살리기 법안 처리에 나서야 한다고 압박했습니다.
이어 원 원내대표는 새정치연합이 교육부의 역사교과서 국정화 관련 TF 사무실에 찾아가 관계자 면담 등을 요구한 것과 관련해 국회의원이 떼로 몰려 가 공무집행을 방해하고 소란을 피운 몰상식한 사건이라면서, 공무원을 비밀범죄 조직원처럼 대하며 인격을 모독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원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촛불 시위를 부추기고 국민분열에 앞장서는 야당의 행태에 숨 막히는 갑갑한 심정이라면서, 야당이 약속을 어기고 역사교과서 문제를 국회 예산 심의 등과 연계해 상임위 파행을 초래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길거리 장외투쟁도 모자라 연계전술로 국회를 마비시키는 야당은 지탄받아 마땅하다며, 산적한 민생법안과 경제살리기 법안 처리에 나서야 한다고 압박했습니다.
이어 원 원내대표는 새정치연합이 교육부의 역사교과서 국정화 관련 TF 사무실에 찾아가 관계자 면담 등을 요구한 것과 관련해 국회의원이 떼로 몰려 가 공무집행을 방해하고 소란을 피운 몰상식한 사건이라면서, 공무원을 비밀범죄 조직원처럼 대하며 인격을 모독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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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기자 andre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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