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2일 수능일, 출근시간 늦추고 대중교통 증편

입력 2015.10.27 (10:43) 수정 2015.10.27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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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다음 달 12일 관공서 출근 시간이 오전 10시로 늦춰지고 수도권 지하철과 시내버스 등 대중교통은 증차 운행됩니다.

교육부는 관공서뿐 아니라 기업체에도 출근 시간을 늦추도록 협조를 요청했으며, 수도권 전철과 지하철은 출퇴근 교통 혼잡 시간 운행을 2시간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시내버스는 수험생 등교 시간에 집중적으로 배차하고 개인택시는 부제 운행이 해제됩니다.

시험장 주변의 교통 통제도 강화돼 시험장 200m 전방부터 차량 출입이 통제됩니다.

올해 수능시험은 다음 달 12일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전국 천2백 12개 시험장에서 치러집니다.

수험생은 오전 8시 10분까지 입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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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월 12일 수능일, 출근시간 늦추고 대중교통 증편
    • 입력 2015-10-27 10:43:33
    • 수정2015-10-27 10:49:59
    사회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다음 달 12일 관공서 출근 시간이 오전 10시로 늦춰지고 수도권 지하철과 시내버스 등 대중교통은 증차 운행됩니다.

교육부는 관공서뿐 아니라 기업체에도 출근 시간을 늦추도록 협조를 요청했으며, 수도권 전철과 지하철은 출퇴근 교통 혼잡 시간 운행을 2시간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시내버스는 수험생 등교 시간에 집중적으로 배차하고 개인택시는 부제 운행이 해제됩니다.

시험장 주변의 교통 통제도 강화돼 시험장 200m 전방부터 차량 출입이 통제됩니다.

올해 수능시험은 다음 달 12일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전국 천2백 12개 시험장에서 치러집니다.

수험생은 오전 8시 10분까지 입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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