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조수미, 이탈리아 ‘티베리니 금상’ 수상

입력 2015.10.27 (11:37) 수정 2015.10.27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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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조수미가 이탈리아에서 '올해의 성악가상'으로 불리는 티베리니 금상을 받았습니다.

티베리니 금상은 이탈리아의 테너 겸 작곡가인 마리오 티베리니를 기려 한 해 동안 가장 왕성한 활동을 한 성악가에게 주는 상입니다.

올해 피렌체와 로마 등에서 연주 활동을 한 조수미는 이탈리아의 테너 빅토리오 그리골로와 함께 이 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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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프라노 조수미, 이탈리아 ‘티베리니 금상’ 수상
    • 입력 2015-10-27 11:37:28
    • 수정2015-10-27 21:55:27
    문화
소프라노 조수미가 이탈리아에서 '올해의 성악가상'으로 불리는 티베리니 금상을 받았습니다.

티베리니 금상은 이탈리아의 테너 겸 작곡가인 마리오 티베리니를 기려 한 해 동안 가장 왕성한 활동을 한 성악가에게 주는 상입니다.

올해 피렌체와 로마 등에서 연주 활동을 한 조수미는 이탈리아의 테너 빅토리오 그리골로와 함께 이 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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