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서울의 최용수 감독과 인천의 김도훈 감독이 오는 토요일 FA컵 결승전을 앞두고 치열한 신경전을 펼쳤습니다.
최용수와 김도훈 감독은 축구회관에서 열린 FA컵 기자회견에서 결승전 예상 점수를 묻는 질문에 나란히 2대 0으로 이길 것 같다고 답했습니다.
지난해 준우승을 거뒀던 최용수 감독은 두 번 연속 실패는 팬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며, 지난해 성남에 FA컵 우승을 내준 실패를 반복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도훈 감독도 인천은 올시즌 '미생'으로 시작했지만, FA컵 결승에서 '완생'이 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서울과 인천은 오는 31일 오후 1시 30분부터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A컵 결승전을 치릅니다.
최용수와 김도훈 감독은 축구회관에서 열린 FA컵 기자회견에서 결승전 예상 점수를 묻는 질문에 나란히 2대 0으로 이길 것 같다고 답했습니다.
지난해 준우승을 거뒀던 최용수 감독은 두 번 연속 실패는 팬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며, 지난해 성남에 FA컵 우승을 내준 실패를 반복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도훈 감독도 인천은 올시즌 '미생'으로 시작했지만, FA컵 결승에서 '완생'이 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서울과 인천은 오는 31일 오후 1시 30분부터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A컵 결승전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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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컵 결승전 앞둔 최용수-김도훈 감독 “2대 0으로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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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27 13:37:17
프로축구 서울의 최용수 감독과 인천의 김도훈 감독이 오는 토요일 FA컵 결승전을 앞두고 치열한 신경전을 펼쳤습니다.
최용수와 김도훈 감독은 축구회관에서 열린 FA컵 기자회견에서 결승전 예상 점수를 묻는 질문에 나란히 2대 0으로 이길 것 같다고 답했습니다.
지난해 준우승을 거뒀던 최용수 감독은 두 번 연속 실패는 팬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며, 지난해 성남에 FA컵 우승을 내준 실패를 반복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도훈 감독도 인천은 올시즌 '미생'으로 시작했지만, FA컵 결승에서 '완생'이 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서울과 인천은 오는 31일 오후 1시 30분부터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A컵 결승전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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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연 기자 leag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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