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프트를 몸에 대는 퍼트를 금지한 2016 개정판 골프규칙이 발간됐습니다.
세계적으로 적용되는 골프규칙을 제정하는 R&A와 미국골프협회는 샤프트 끝부분을 배나 가슴에 고정시켜 스트로크하는 행위를 내년 1월 1일부터 금지합니다.
또, 경기 도중 선수가 보조 기구를 사용했을 때 바로 실격시키는 대신 2벌타를 주는 것으로 벌칙이 경감됩니다.
더불어 규칙 위반 사실을 몰라 벌타를 스코어카드에 적어내지 않았을 때는 '오기'로 실격 처리하지 않는다는 조항을 명문화 했습니다.
세계적으로 적용되는 골프규칙을 제정하는 R&A와 미국골프협회는 샤프트 끝부분을 배나 가슴에 고정시켜 스트로크하는 행위를 내년 1월 1일부터 금지합니다.
또, 경기 도중 선수가 보조 기구를 사용했을 때 바로 실격시키는 대신 2벌타를 주는 것으로 벌칙이 경감됩니다.
더불어 규칙 위반 사실을 몰라 벌타를 스코어카드에 적어내지 않았을 때는 '오기'로 실격 처리하지 않는다는 조항을 명문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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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프트, 몸에 대지 마세요…2016 개정판 골프규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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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27 13:45:07
샤프트를 몸에 대는 퍼트를 금지한 2016 개정판 골프규칙이 발간됐습니다.
세계적으로 적용되는 골프규칙을 제정하는 R&A와 미국골프협회는 샤프트 끝부분을 배나 가슴에 고정시켜 스트로크하는 행위를 내년 1월 1일부터 금지합니다.
또, 경기 도중 선수가 보조 기구를 사용했을 때 바로 실격시키는 대신 2벌타를 주는 것으로 벌칙이 경감됩니다.
더불어 규칙 위반 사실을 몰라 벌타를 스코어카드에 적어내지 않았을 때는 '오기'로 실격 처리하지 않는다는 조항을 명문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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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기자 bullsey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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