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최근 영국 청소기 업체 '다이슨'을 상대로 호주연방법원에 허위광고 금지소송을 냈다고 밝혔습니다.
LG전자는 다이슨이 로봇청소기 광고에서 '가장 강력하다'거나 '다른 청소기보다 흡입력이 두 배'라는 문구를 사용해 소비자를 호도했다고 주장했습니다.
LG전자 관계자는 다이슨이 광고하는 해당 제품의 흡입력은 100 와트로 현지에서 팔리는 자사 제품 200 와트보다 절반 수준인데도 허위 광고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LG전자는 다이슨이 호주에서만 이같은 광고를 해 호주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LG전자는 다이슨이 로봇청소기 광고에서 '가장 강력하다'거나 '다른 청소기보다 흡입력이 두 배'라는 문구를 사용해 소비자를 호도했다고 주장했습니다.
LG전자 관계자는 다이슨이 광고하는 해당 제품의 흡입력은 100 와트로 현지에서 팔리는 자사 제품 200 와트보다 절반 수준인데도 허위 광고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LG전자는 다이슨이 호주에서만 이같은 광고를 해 호주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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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 호주 법원에 영국 청소기업체 다이슨 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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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27 15:02:00
LG전자는 최근 영국 청소기 업체 '다이슨'을 상대로 호주연방법원에 허위광고 금지소송을 냈다고 밝혔습니다.
LG전자는 다이슨이 로봇청소기 광고에서 '가장 강력하다'거나 '다른 청소기보다 흡입력이 두 배'라는 문구를 사용해 소비자를 호도했다고 주장했습니다.
LG전자 관계자는 다이슨이 광고하는 해당 제품의 흡입력은 100 와트로 현지에서 팔리는 자사 제품 200 와트보다 절반 수준인데도 허위 광고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LG전자는 다이슨이 호주에서만 이같은 광고를 해 호주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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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섭 기자 bird277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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