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20대 여성이 자신이 일하는 살롱의 냉동요법 치료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폭스뉴스 등은 네바다 주 헨더슨의 미용·건강관리업소 '리주브니스' 매장에서 매니저로 일하던 24살 첼시 아케-살바시온이 영업이 끝난 후 업소 문을 닫고 혼자 냉동 치료실에 들어갔다가 변을 당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산업안전보건관리 당국은 그녀가 영하 150도의 건조한 상태에서 최소 10시간 이상 방치돼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아케-살바시온은 다음날 오전 출근한 다른 직원들에게 동사한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그녀가 아무 도움 없이 혼자서 기계를 이용하다 질식해 의식을 잃은 것 같다며 사고 원인을 '기계 오작동'으로 추정했습니다.
폭스뉴스 등은 네바다 주 헨더슨의 미용·건강관리업소 '리주브니스' 매장에서 매니저로 일하던 24살 첼시 아케-살바시온이 영업이 끝난 후 업소 문을 닫고 혼자 냉동 치료실에 들어갔다가 변을 당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산업안전보건관리 당국은 그녀가 영하 150도의 건조한 상태에서 최소 10시간 이상 방치돼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아케-살바시온은 다음날 오전 출근한 다른 직원들에게 동사한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그녀가 아무 도움 없이 혼자서 기계를 이용하다 질식해 의식을 잃은 것 같다며 사고 원인을 '기계 오작동'으로 추정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미국 20대 여성, 영하 150도 냉동요법 치료실서 동사
-
- 입력 2015-10-27 15:23:52
미국의 20대 여성이 자신이 일하는 살롱의 냉동요법 치료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폭스뉴스 등은 네바다 주 헨더슨의 미용·건강관리업소 '리주브니스' 매장에서 매니저로 일하던 24살 첼시 아케-살바시온이 영업이 끝난 후 업소 문을 닫고 혼자 냉동 치료실에 들어갔다가 변을 당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산업안전보건관리 당국은 그녀가 영하 150도의 건조한 상태에서 최소 10시간 이상 방치돼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아케-살바시온은 다음날 오전 출근한 다른 직원들에게 동사한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그녀가 아무 도움 없이 혼자서 기계를 이용하다 질식해 의식을 잃은 것 같다며 사고 원인을 '기계 오작동'으로 추정했습니다.
-
-
강나루 기자 naru@kbs.co.kr
강나루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