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융합2020’ 사업으로 3년간 매출 800억원 성과

입력 2015.10.27 (15:28) 수정 2015.10.27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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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는 나노기술(NT)의 상용화를 지원하는 '나노융합 2020' 사업을 통해 지난 3년간 약 8백억 원의 매출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미래부와 산업부는 오늘 서울 과학기술회관에서 이 같은 내용의 '성과 보고회'를 열었습니다.

나노융합 2020은 미래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으로 나노기술과 정보기술, 나노기술과 환경기술을 융합한 기술의 우수 성과를 상용화하기 위해 연구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2012년부터 2020년까지 모두 47개 과제가 추진되는데 이 가운데 18개가 종료됐고 29개는 진행 중입니다.

특허는 149건이 출원됐고 35억 원의 기술 이전료도 벌었습니다.

미래부는 현재 시험 중인 제품이 내년부터 본격 상용화하면 천억 원 이상의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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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노융합2020’ 사업으로 3년간 매출 800억원 성과
    • 입력 2015-10-27 15:28:33
    • 수정2015-10-27 21:55:05
    IT·과학
미래창조과학부는 나노기술(NT)의 상용화를 지원하는 '나노융합 2020' 사업을 통해 지난 3년간 약 8백억 원의 매출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미래부와 산업부는 오늘 서울 과학기술회관에서 이 같은 내용의 '성과 보고회'를 열었습니다.

나노융합 2020은 미래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으로 나노기술과 정보기술, 나노기술과 환경기술을 융합한 기술의 우수 성과를 상용화하기 위해 연구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2012년부터 2020년까지 모두 47개 과제가 추진되는데 이 가운데 18개가 종료됐고 29개는 진행 중입니다.

특허는 149건이 출원됐고 35억 원의 기술 이전료도 벌었습니다.

미래부는 현재 시험 중인 제품이 내년부터 본격 상용화하면 천억 원 이상의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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