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군함 남중국해 진입…외교부 “사실관계 파악 중”
입력 2015.10.27 (15:51)
수정 2015.10.28 (07:3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의 구축함이 남중국해의 중국 인공섬 주변 12해리 수역에 진입해 작전을 시작했다는 미 국방 당국자를 인용한 언론보도에 대해 외교부가, 사실 관계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노광일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미군의 군사 행동에 한국 정부로서 지지를 하느냐는 질문에 그런 보도가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고 그 내용에 대해서는 사실관계를 파악 중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노 대변인은 이어 남중국해가 주요 해상 교통으로서 우리 이해관계에도 큰 지역임을 감안해 다양한 계기에 항행과 상공비행의 자유보장, 남중국해 행동선언 준수 등이 이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중요하다는 점을 일관되게 표명해왔다고 강조했습니다.
노광일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미군의 군사 행동에 한국 정부로서 지지를 하느냐는 질문에 그런 보도가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고 그 내용에 대해서는 사실관계를 파악 중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노 대변인은 이어 남중국해가 주요 해상 교통으로서 우리 이해관계에도 큰 지역임을 감안해 다양한 계기에 항행과 상공비행의 자유보장, 남중국해 행동선언 준수 등이 이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중요하다는 점을 일관되게 표명해왔다고 강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美 군함 남중국해 진입…외교부 “사실관계 파악 중”
-
- 입력 2015-10-27 15:51:20
- 수정2015-10-28 07:32:40
미국의 구축함이 남중국해의 중국 인공섬 주변 12해리 수역에 진입해 작전을 시작했다는 미 국방 당국자를 인용한 언론보도에 대해 외교부가, 사실 관계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노광일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미군의 군사 행동에 한국 정부로서 지지를 하느냐는 질문에 그런 보도가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고 그 내용에 대해서는 사실관계를 파악 중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노 대변인은 이어 남중국해가 주요 해상 교통으로서 우리 이해관계에도 큰 지역임을 감안해 다양한 계기에 항행과 상공비행의 자유보장, 남중국해 행동선언 준수 등이 이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중요하다는 점을 일관되게 표명해왔다고 강조했습니다.
노광일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미군의 군사 행동에 한국 정부로서 지지를 하느냐는 질문에 그런 보도가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고 그 내용에 대해서는 사실관계를 파악 중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노 대변인은 이어 남중국해가 주요 해상 교통으로서 우리 이해관계에도 큰 지역임을 감안해 다양한 계기에 항행과 상공비행의 자유보장, 남중국해 행동선언 준수 등이 이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중요하다는 점을 일관되게 표명해왔다고 강조했습니다.
-
-
조빛나 기자 hymn@kbs.co.kr
조빛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