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경제혁신센터에 청년 구직 돕는 ‘고용 존’ 생긴다

입력 2015.10.27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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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에 청년들의 일자리 찾기를 도와줄 '고용 존'이 설치됩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고용 존'이 기업과 지역 청년들의 구인,구직 수요를 연결해 주고 대기업이 지역 중견기업에 교육 훈련을 해주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앞서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국회 시정연설에서 창조경제혁신센터에 고용존을 설치해 지역 젊은이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 벤처·중소기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이와 함께 외국의 유망 창업 기업을 유치해 국내에서 사업을 하도록 하는 '제2 판교 창조경제밸리'를 올해 안에 착공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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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조경제혁신센터에 청년 구직 돕는 ‘고용 존’ 생긴다
    • 입력 2015-10-27 15:51:21
    경제
전국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에 청년들의 일자리 찾기를 도와줄 '고용 존'이 설치됩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고용 존'이 기업과 지역 청년들의 구인,구직 수요를 연결해 주고 대기업이 지역 중견기업에 교육 훈련을 해주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앞서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국회 시정연설에서 창조경제혁신센터에 고용존을 설치해 지역 젊은이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 벤처·중소기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이와 함께 외국의 유망 창업 기업을 유치해 국내에서 사업을 하도록 하는 '제2 판교 창조경제밸리'를 올해 안에 착공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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