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가정집에서 만 정에 달하는 총기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CNN은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체스터필드 카운티 경찰이 51살 브렌트 니컬슨의 집과 창고, 주점에서 총기 더미를 발견해 모두 압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경찰은 압수한 총기가 최소 7천 정에서 만 정에 달한다면서 '무기고 수준'이라고 전했습니다.
발견된 물품의 액수는 100만 달러, 우리 돈 11억 3천만 원에 달할 것으로 경찰은 추정했습니다.
경찰은 현지시각 지난 24일 다른 사건 때문에 니컬슨의 집을 찾았다가 마당에서 도난 신고가 들어온 전기톱을 보고 영장을 발부받은 뒤 수색에 나섰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니컬슨이 그저 총을 가지고 싶어 했고, 평생 장물을 사모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CNN은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체스터필드 카운티 경찰이 51살 브렌트 니컬슨의 집과 창고, 주점에서 총기 더미를 발견해 모두 압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경찰은 압수한 총기가 최소 7천 정에서 만 정에 달한다면서 '무기고 수준'이라고 전했습니다.
발견된 물품의 액수는 100만 달러, 우리 돈 11억 3천만 원에 달할 것으로 경찰은 추정했습니다.
경찰은 현지시각 지난 24일 다른 사건 때문에 니컬슨의 집을 찾았다가 마당에서 도난 신고가 들어온 전기톱을 보고 영장을 발부받은 뒤 수색에 나섰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니컬슨이 그저 총을 가지고 싶어 했고, 평생 장물을 사모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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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가정집서 총기 1만정 발견돼 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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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27 16:00:50
미국의 가정집에서 만 정에 달하는 총기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CNN은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체스터필드 카운티 경찰이 51살 브렌트 니컬슨의 집과 창고, 주점에서 총기 더미를 발견해 모두 압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경찰은 압수한 총기가 최소 7천 정에서 만 정에 달한다면서 '무기고 수준'이라고 전했습니다.
발견된 물품의 액수는 100만 달러, 우리 돈 11억 3천만 원에 달할 것으로 경찰은 추정했습니다.
경찰은 현지시각 지난 24일 다른 사건 때문에 니컬슨의 집을 찾았다가 마당에서 도난 신고가 들어온 전기톱을 보고 영장을 발부받은 뒤 수색에 나섰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니컬슨이 그저 총을 가지고 싶어 했고, 평생 장물을 사모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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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나루 기자 nar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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