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한적 총재 “인도적 대북지원 확대”

입력 2015.10.27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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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대한적십자사 총재가 인도적 대북 지원과 개발 협력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성주 총재는 오늘 대한적십자사 창립 110주년 기념식에서 1년 8개월 만에 성사된 이산가족 상봉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평가하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총재는 남북 적십자사 간 협조와 적십자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다자간 경로를 통해 대북 지원과 개발 협력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대한적십자사는 1905년 10월 27일 고종 황제가 공포한 칙령을 토대로 설립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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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주 한적 총재 “인도적 대북지원 확대”
    • 입력 2015-10-27 18:40:26
    정치
김성주 대한적십자사 총재가 인도적 대북 지원과 개발 협력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성주 총재는 오늘 대한적십자사 창립 110주년 기념식에서 1년 8개월 만에 성사된 이산가족 상봉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평가하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총재는 남북 적십자사 간 협조와 적십자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다자간 경로를 통해 대북 지원과 개발 협력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대한적십자사는 1905년 10월 27일 고종 황제가 공포한 칙령을 토대로 설립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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