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예산 4대 개혁 뒷받침…시한내 처리돼야”
입력 2015.10.27 (19:02)
수정 2015.10.27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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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 대통령은 또 4대개혁 완수로 경제 체질을 바꾸겠다고 다짐하면서 경제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관련 법안을 조속히 처리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서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 대통령은 내년도 예산안은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성공을 위한 4대개혁을 뒷받침하는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이 선순환하여 지속가능한 국가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4대 개혁을 반드시 완수해서 우리 경제의 체질과 시장의 틀을 바꿔야 합니다"
우선 민생 안정과 경제 재도약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14조 8천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을 위해 창업 지원자금 1조 8천억 원, 문화재정 투자를 6조 6천억 수준으로 확대 편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일자리 예산도 역대 최고 수준인 15조 8천억 원으로 올해보다 12.8% 늘렸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등 경제활성화 법안 처리를 촉구했습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중요한 경제활성화 법안들이 수년째 처리되지 못하고 아직까지 국회에 계류되어 있습니다. 대통령으로서 너무나 안타깝고 가슴이 타들어가는 심정입니다"
노동개혁도 반드시 올해 안에 마무리해야 한다면서 노동 개혁 5개 법안 처리를 요청했습니다.
이어 FTA는 수출부진을 극복하고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해 낼 열쇠라며 한·중, 한·베트남 FTA 비준안도 조속히 처리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박 대통령은 또 4대개혁 완수로 경제 체질을 바꾸겠다고 다짐하면서 경제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관련 법안을 조속히 처리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서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 대통령은 내년도 예산안은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성공을 위한 4대개혁을 뒷받침하는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이 선순환하여 지속가능한 국가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4대 개혁을 반드시 완수해서 우리 경제의 체질과 시장의 틀을 바꿔야 합니다"
우선 민생 안정과 경제 재도약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14조 8천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을 위해 창업 지원자금 1조 8천억 원, 문화재정 투자를 6조 6천억 수준으로 확대 편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일자리 예산도 역대 최고 수준인 15조 8천억 원으로 올해보다 12.8% 늘렸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등 경제활성화 법안 처리를 촉구했습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중요한 경제활성화 법안들이 수년째 처리되지 못하고 아직까지 국회에 계류되어 있습니다. 대통령으로서 너무나 안타깝고 가슴이 타들어가는 심정입니다"
노동개혁도 반드시 올해 안에 마무리해야 한다면서 노동 개혁 5개 법안 처리를 요청했습니다.
이어 FTA는 수출부진을 극복하고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해 낼 열쇠라며 한·중, 한·베트남 FTA 비준안도 조속히 처리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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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예산 4대 개혁 뒷받침…시한내 처리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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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27 19:03:48
- 수정2015-10-27 19:47:10

<앵커 멘트>
박 대통령은 또 4대개혁 완수로 경제 체질을 바꾸겠다고 다짐하면서 경제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관련 법안을 조속히 처리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서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 대통령은 내년도 예산안은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성공을 위한 4대개혁을 뒷받침하는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이 선순환하여 지속가능한 국가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4대 개혁을 반드시 완수해서 우리 경제의 체질과 시장의 틀을 바꿔야 합니다"
우선 민생 안정과 경제 재도약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14조 8천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을 위해 창업 지원자금 1조 8천억 원, 문화재정 투자를 6조 6천억 수준으로 확대 편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일자리 예산도 역대 최고 수준인 15조 8천억 원으로 올해보다 12.8% 늘렸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등 경제활성화 법안 처리를 촉구했습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중요한 경제활성화 법안들이 수년째 처리되지 못하고 아직까지 국회에 계류되어 있습니다. 대통령으로서 너무나 안타깝고 가슴이 타들어가는 심정입니다"
노동개혁도 반드시 올해 안에 마무리해야 한다면서 노동 개혁 5개 법안 처리를 요청했습니다.
이어 FTA는 수출부진을 극복하고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해 낼 열쇠라며 한·중, 한·베트남 FTA 비준안도 조속히 처리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박 대통령은 또 4대개혁 완수로 경제 체질을 바꾸겠다고 다짐하면서 경제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관련 법안을 조속히 처리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서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 대통령은 내년도 예산안은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성공을 위한 4대개혁을 뒷받침하는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이 선순환하여 지속가능한 국가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4대 개혁을 반드시 완수해서 우리 경제의 체질과 시장의 틀을 바꿔야 합니다"
우선 민생 안정과 경제 재도약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14조 8천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을 위해 창업 지원자금 1조 8천억 원, 문화재정 투자를 6조 6천억 수준으로 확대 편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일자리 예산도 역대 최고 수준인 15조 8천억 원으로 올해보다 12.8% 늘렸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등 경제활성화 법안 처리를 촉구했습니다.
<녹취> 박근혜(대통령) : "중요한 경제활성화 법안들이 수년째 처리되지 못하고 아직까지 국회에 계류되어 있습니다. 대통령으로서 너무나 안타깝고 가슴이 타들어가는 심정입니다"
노동개혁도 반드시 올해 안에 마무리해야 한다면서 노동 개혁 5개 법안 처리를 요청했습니다.
이어 FTA는 수출부진을 극복하고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해 낼 열쇠라며 한·중, 한·베트남 FTA 비준안도 조속히 처리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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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섭 기자 hskw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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