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가족 상봉 이후 남북 민간 교류 본격화
입력 2015.10.27 (19:07)
수정 2015.10.27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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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차 이산가족 상봉행사가 성공적으로 종료된 가운데 남북 민간교류가 본격화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북지원 민간단체인 재단법인 에이스경암은 온실 건설 자재와 영농 자재, 비료 15톤 등 컨테이너 28대 분량의 물품을 싣고 오늘 북한으로 들어갔습니다.
또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은 북한 조선가톨릭교회협회 초청으로 방북해 지난 25일 평양에서 열린 '평화통일 기원 미사'에 참석한 뒤 내일 새벽 귀국할 예정입니다.
또,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은 8년 만에 평양에서 개최되는 노동자 통일축구대회 참석을 위해 내일 방북길에 오릅니다.
대북지원 민간단체인 재단법인 에이스경암은 온실 건설 자재와 영농 자재, 비료 15톤 등 컨테이너 28대 분량의 물품을 싣고 오늘 북한으로 들어갔습니다.
또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은 북한 조선가톨릭교회협회 초청으로 방북해 지난 25일 평양에서 열린 '평화통일 기원 미사'에 참석한 뒤 내일 새벽 귀국할 예정입니다.
또,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은 8년 만에 평양에서 개최되는 노동자 통일축구대회 참석을 위해 내일 방북길에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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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산가족 상봉 이후 남북 민간 교류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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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27 19:08:44
- 수정2015-10-27 21:53:09

제20차 이산가족 상봉행사가 성공적으로 종료된 가운데 남북 민간교류가 본격화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북지원 민간단체인 재단법인 에이스경암은 온실 건설 자재와 영농 자재, 비료 15톤 등 컨테이너 28대 분량의 물품을 싣고 오늘 북한으로 들어갔습니다.
또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은 북한 조선가톨릭교회협회 초청으로 방북해 지난 25일 평양에서 열린 '평화통일 기원 미사'에 참석한 뒤 내일 새벽 귀국할 예정입니다.
또,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은 8년 만에 평양에서 개최되는 노동자 통일축구대회 참석을 위해 내일 방북길에 오릅니다.
대북지원 민간단체인 재단법인 에이스경암은 온실 건설 자재와 영농 자재, 비료 15톤 등 컨테이너 28대 분량의 물품을 싣고 오늘 북한으로 들어갔습니다.
또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은 북한 조선가톨릭교회협회 초청으로 방북해 지난 25일 평양에서 열린 '평화통일 기원 미사'에 참석한 뒤 내일 새벽 귀국할 예정입니다.
또,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은 8년 만에 평양에서 개최되는 노동자 통일축구대회 참석을 위해 내일 방북길에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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