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위 예결소위, KF-X 기술개발 가능성 정밀 검토
입력 2015.10.27 (19:48)
수정 2015.10.27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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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방위원회는 이틀째 예산결산 소위를 열고 장명진 방사청장과 정홍용 국방과학연구소장에게서 한국형 전투기, KF-X의 핵심기술 자체개발 계획에 대해 상세한 보고를 받았습니다.
여야 의원들은 자체 기술개발 가능성과 필요성에 대해 대체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지만 이를 위한 예산 규모는 내일 한차례 더 예산소위를 열어 사업타당성 검사 결과를 자세히 보고받은 뒤 확정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국방위 전체회의는 빠르면 모레쯤 개최될 것으로 보입니다.
방사청은 당초 KFX 사업 예산으로 천618억 원을 요구했지만 기획재정부에서 670억 원으로 삭감돼 국회 국방위로 넘어온 상황입니다.
여야 의원들은 자체 기술개발 가능성과 필요성에 대해 대체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지만 이를 위한 예산 규모는 내일 한차례 더 예산소위를 열어 사업타당성 검사 결과를 자세히 보고받은 뒤 확정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국방위 전체회의는 빠르면 모레쯤 개최될 것으로 보입니다.
방사청은 당초 KFX 사업 예산으로 천618억 원을 요구했지만 기획재정부에서 670억 원으로 삭감돼 국회 국방위로 넘어온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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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위 예결소위, KF-X 기술개발 가능성 정밀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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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27 19:48:37
- 수정2015-10-27 21:53:09
국회 국방위원회는 이틀째 예산결산 소위를 열고 장명진 방사청장과 정홍용 국방과학연구소장에게서 한국형 전투기, KF-X의 핵심기술 자체개발 계획에 대해 상세한 보고를 받았습니다.
여야 의원들은 자체 기술개발 가능성과 필요성에 대해 대체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지만 이를 위한 예산 규모는 내일 한차례 더 예산소위를 열어 사업타당성 검사 결과를 자세히 보고받은 뒤 확정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국방위 전체회의는 빠르면 모레쯤 개최될 것으로 보입니다.
방사청은 당초 KFX 사업 예산으로 천618억 원을 요구했지만 기획재정부에서 670억 원으로 삭감돼 국회 국방위로 넘어온 상황입니다.
여야 의원들은 자체 기술개발 가능성과 필요성에 대해 대체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지만 이를 위한 예산 규모는 내일 한차례 더 예산소위를 열어 사업타당성 검사 결과를 자세히 보고받은 뒤 확정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국방위 전체회의는 빠르면 모레쯤 개최될 것으로 보입니다.
방사청은 당초 KFX 사업 예산으로 천618억 원을 요구했지만 기획재정부에서 670억 원으로 삭감돼 국회 국방위로 넘어온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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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윤정 기자 watchdo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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