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미 군함 남중국해 항행, 국제법에 따른 행위”

입력 2015.10.27 (22:49) 수정 2015.10.28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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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중국이 영해라고 주장하는 남중국해 해역에 미국이 군함을 파견한 데 대해 지지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카자흐스탄을 방문 중인 아베 총리는 현지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남중국해에 대한 미국의 조치는 국제법을 기준으로 한 행동으로 이해한다고 밝히며 미국을 두둔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반면 중국에 대해서는 일방적인 행동은 국제사회의 공통된 우려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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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베 “미 군함 남중국해 항행, 국제법에 따른 행위”
    • 입력 2015-10-27 22:49:47
    • 수정2015-10-28 07:32:40
    국제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중국이 영해라고 주장하는 남중국해 해역에 미국이 군함을 파견한 데 대해 지지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카자흐스탄을 방문 중인 아베 총리는 현지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남중국해에 대한 미국의 조치는 국제법을 기준으로 한 행동으로 이해한다고 밝히며 미국을 두둔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반면 중국에 대해서는 일방적인 행동은 국제사회의 공통된 우려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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