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브라질에서 3년 연속으로 가장 인지도 높은 기업에 선정됐습니다.
브라질 일간지 폴랴 지 상파울루에 따르면, 상파울루 시내 HSBC 홀에서 열린 '2015 톱 오브 마인드(Top of Mind)' 행사에서 삼성전자는 코카콜라와 나이키, 네슬레 등과 함께 브라질에서 가장 인지도 높은 기업에 주는 '톱 오브 톱'(Top of Top) 상을 받았습니다.
삼성전자는 특히, 기술 부문 소비자 인지도에서 27%를 기록해 8%를 얻은 애플을 3배 이상 앞섰으며, 스마트폰·태블릿 부문에서도 37%로 7%에 머문 애플을 5배 이상 앞섰습니다.
또, TV 부문에서는 27%의 소비자 인지도로 첫 단독 1위를 차지했으며, 지난해 이 부분에서 삼성전자와 공동 1위를 차지한 LG전자는 23%로 2위에 올랐습니다.
브라질 일간지 폴랴 지 상파울루에 따르면, 상파울루 시내 HSBC 홀에서 열린 '2015 톱 오브 마인드(Top of Mind)' 행사에서 삼성전자는 코카콜라와 나이키, 네슬레 등과 함께 브라질에서 가장 인지도 높은 기업에 주는 '톱 오브 톱'(Top of Top) 상을 받았습니다.
삼성전자는 특히, 기술 부문 소비자 인지도에서 27%를 기록해 8%를 얻은 애플을 3배 이상 앞섰으며, 스마트폰·태블릿 부문에서도 37%로 7%에 머문 애플을 5배 이상 앞섰습니다.
또, TV 부문에서는 27%의 소비자 인지도로 첫 단독 1위를 차지했으며, 지난해 이 부분에서 삼성전자와 공동 1위를 차지한 LG전자는 23%로 2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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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브라질서 3년 연속 ‘최고 인지도 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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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28 04:23:47
삼성전자가 브라질에서 3년 연속으로 가장 인지도 높은 기업에 선정됐습니다.
브라질 일간지 폴랴 지 상파울루에 따르면, 상파울루 시내 HSBC 홀에서 열린 '2015 톱 오브 마인드(Top of Mind)' 행사에서 삼성전자는 코카콜라와 나이키, 네슬레 등과 함께 브라질에서 가장 인지도 높은 기업에 주는 '톱 오브 톱'(Top of Top) 상을 받았습니다.
삼성전자는 특히, 기술 부문 소비자 인지도에서 27%를 기록해 8%를 얻은 애플을 3배 이상 앞섰으며, 스마트폰·태블릿 부문에서도 37%로 7%에 머문 애플을 5배 이상 앞섰습니다.
또, TV 부문에서는 27%의 소비자 인지도로 첫 단독 1위를 차지했으며, 지난해 이 부분에서 삼성전자와 공동 1위를 차지한 LG전자는 23%로 2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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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석 기자 s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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