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서 갓 잡은 활어, 한강서 맛본다…뚝도 활어시장 운영
입력 2015.10.28 (06:05)
수정 2015.10.28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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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에서 갓 잡은 활어를 서울 한강변에서 맛볼 수 있게 됩니다.
서울 성동구는 내년 4월부터 성수동 뚝섬나루 인근의 '뚝도시장'에서 7일장 개념의 선상 활어시장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서해에서 당일 잡은 활어를 인천과 한강의 뱃길로 직송해 뚝섬나루와 뚝도시장에서 판매하는 방식입니다.
성동구는 이를 위해 오늘(28) 뚝도시장에서 활어 축제를 열고, 연평도의 고깃배가 뚝섬나루에 들어오는 입항식을 진행합니다.
성동구는 중간 유통 이윤이 절감돼 활어를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맛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1962년에 문을 연 뚝도시장은 과거 서울의 3대 시장으로 불렸지만 대형마트의 입점으로 최근 이용객이 급감했습니다.
서울 성동구는 내년 4월부터 성수동 뚝섬나루 인근의 '뚝도시장'에서 7일장 개념의 선상 활어시장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서해에서 당일 잡은 활어를 인천과 한강의 뱃길로 직송해 뚝섬나루와 뚝도시장에서 판매하는 방식입니다.
성동구는 이를 위해 오늘(28) 뚝도시장에서 활어 축제를 열고, 연평도의 고깃배가 뚝섬나루에 들어오는 입항식을 진행합니다.
성동구는 중간 유통 이윤이 절감돼 활어를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맛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1962년에 문을 연 뚝도시장은 과거 서울의 3대 시장으로 불렸지만 대형마트의 입점으로 최근 이용객이 급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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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해서 갓 잡은 활어, 한강서 맛본다…뚝도 활어시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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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28 06:05:51
- 수정2015-10-28 07:58:45
서해에서 갓 잡은 활어를 서울 한강변에서 맛볼 수 있게 됩니다.
서울 성동구는 내년 4월부터 성수동 뚝섬나루 인근의 '뚝도시장'에서 7일장 개념의 선상 활어시장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서해에서 당일 잡은 활어를 인천과 한강의 뱃길로 직송해 뚝섬나루와 뚝도시장에서 판매하는 방식입니다.
성동구는 이를 위해 오늘(28) 뚝도시장에서 활어 축제를 열고, 연평도의 고깃배가 뚝섬나루에 들어오는 입항식을 진행합니다.
성동구는 중간 유통 이윤이 절감돼 활어를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맛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1962년에 문을 연 뚝도시장은 과거 서울의 3대 시장으로 불렸지만 대형마트의 입점으로 최근 이용객이 급감했습니다.
서울 성동구는 내년 4월부터 성수동 뚝섬나루 인근의 '뚝도시장'에서 7일장 개념의 선상 활어시장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서해에서 당일 잡은 활어를 인천과 한강의 뱃길로 직송해 뚝섬나루와 뚝도시장에서 판매하는 방식입니다.
성동구는 이를 위해 오늘(28) 뚝도시장에서 활어 축제를 열고, 연평도의 고깃배가 뚝섬나루에 들어오는 입항식을 진행합니다.
성동구는 중간 유통 이윤이 절감돼 활어를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맛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1962년에 문을 연 뚝도시장은 과거 서울의 3대 시장으로 불렸지만 대형마트의 입점으로 최근 이용객이 급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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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희 기자 bombo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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