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무동력 자동차들의 좌충우돌 경주 대회

입력 2015.10.28 (06:49) 수정 2015.10.28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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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대도시 한복판, 수많은 관중 앞에서 개성과 재미를 담은 갖가지 무동력 자동차들이 좌충우돌 경주 대회를 펼쳤습니다.

<리포트>

미국 애틀랜타 시내 한복판!

수만 명의 관중이 모인 가운데 재밌는 분장을 한 사람들이 기상천외한 모양의 차를 타고 비탈길을 질주하며 레이스 경기를 펼칩니다.

'소프박스 레이스'란 이름의 이 경주 대회는 참가자들이 주변에서 구할 수 있는 재료로 무동력 자동차를 직접 제작해 좌충우돌 승부를 겨루는 이색 대횐데요.

경기 코스를 가장 빠르고 무사히 통과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 개성과 재미도 갖춰야만 우승을 차지할 수 있습니다.

이런 매력 때문에 매년 미국 전역은 물론 영국 런던과 요르단 암만 등, 각국 주요 도시에서도 개최되며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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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무동력 자동차들의 좌충우돌 경주 대회
    • 입력 2015-10-28 06:49:04
    • 수정2015-10-28 07:10:48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대도시 한복판, 수많은 관중 앞에서 개성과 재미를 담은 갖가지 무동력 자동차들이 좌충우돌 경주 대회를 펼쳤습니다.

<리포트>

미국 애틀랜타 시내 한복판!

수만 명의 관중이 모인 가운데 재밌는 분장을 한 사람들이 기상천외한 모양의 차를 타고 비탈길을 질주하며 레이스 경기를 펼칩니다.

'소프박스 레이스'란 이름의 이 경주 대회는 참가자들이 주변에서 구할 수 있는 재료로 무동력 자동차를 직접 제작해 좌충우돌 승부를 겨루는 이색 대횐데요.

경기 코스를 가장 빠르고 무사히 통과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 개성과 재미도 갖춰야만 우승을 차지할 수 있습니다.

이런 매력 때문에 매년 미국 전역은 물론 영국 런던과 요르단 암만 등, 각국 주요 도시에서도 개최되며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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