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또 사상 최고 실적…마감 후 주가 상승세
입력 2015.10.28 (07:15)
수정 2015.10.28 (11:0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 애플사가 2015 회계연도 4분기 매출액이 515억 달러, 순이익은 111억 달러, 총마진율 39.9%로 사상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같은 기간 아이폰 판매량은 4천 8백만 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6% 증가했으며, 올해 전체 매출은 2천 340억 달러로 지난해보다 28% 늘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관련해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는 올해 회계연도가 애플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해였다고 자평했습니다.
애플의 주가는 전날 종가보다 0.63% 떨어진 가격에 마감됐지만, 장 마감 후 실적이 발표되면서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애플, 또 사상 최고 실적…마감 후 주가 상승세
-
- 입력 2015-10-28 07:15:38
- 수정2015-10-28 11:08:50

미국 애플사가 2015 회계연도 4분기 매출액이 515억 달러, 순이익은 111억 달러, 총마진율 39.9%로 사상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같은 기간 아이폰 판매량은 4천 8백만 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6% 증가했으며, 올해 전체 매출은 2천 340억 달러로 지난해보다 28% 늘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관련해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는 올해 회계연도가 애플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해였다고 자평했습니다.
애플의 주가는 전날 종가보다 0.63% 떨어진 가격에 마감됐지만, 장 마감 후 실적이 발표되면서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
-
송영석 기자 sys@kbs.co.kr
송영석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