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재활시설에서 일하는 장애인 노동자의 월 평균 소득이 49만 5천여 원이라는 인권위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전국의 직업재활시설에서 근무하는 장애인 근로자 323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월 평균 소득이 49만 5220원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조사대상 가운데 11퍼센트는 월급이 10만 원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조사 대상 장애인 가운데 40퍼센트가 자신의 월급이 얼마인지 정확히 모른다고 답했습니다.
인권위는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장애인 근로자의 최저임금 보장 방안 등 정책 개선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전국의 직업재활시설에서 근무하는 장애인 근로자 323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월 평균 소득이 49만 5220원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조사대상 가운데 11퍼센트는 월급이 10만 원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조사 대상 장애인 가운데 40퍼센트가 자신의 월급이 얼마인지 정확히 모른다고 답했습니다.
인권위는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장애인 근로자의 최저임금 보장 방안 등 정책 개선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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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재활시설 장애인 노동자 월 소득 49만 5천여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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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28 07:58:52
직업재활시설에서 일하는 장애인 노동자의 월 평균 소득이 49만 5천여 원이라는 인권위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전국의 직업재활시설에서 근무하는 장애인 근로자 323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월 평균 소득이 49만 5220원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조사대상 가운데 11퍼센트는 월급이 10만 원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조사 대상 장애인 가운데 40퍼센트가 자신의 월급이 얼마인지 정확히 모른다고 답했습니다.
인권위는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장애인 근로자의 최저임금 보장 방안 등 정책 개선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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