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이영애, 유네스코한국위원회 특별대사 위촉

입력 2015.10.28 (08:25) 수정 2015.10.28 (08:5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다음은 연예계 소식을 알려드리는 ‘연예수첩’ 시간입니다.

강승화 아나운서 자리에 나와 있습니다.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한 배우 이영애 씨가 유네스코와 함께 특별한 후원 활동에 나서게 됐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배우 이영애 씨가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의 특별대사로 위촉됐습니다.

유네스코 한국위원회는 기부와 봉사활동 등 나눔에 앞장서는 이영애 씨와 함께 저개발국 교육 지원을 위한 후원 활동과 캠페인 등을 함께 하기로 했는데요.

<녹취> 민동석(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사무총장) : "이영애 씨는 그동안 사회적 약자에 대한 기부와 자선활동을 꾸준히 해왔고 특히 저희 개도국 교육 지원 사업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게 되어서 저희가 특별 대사직을 제안하게 됐고 이영애 씨도 흔쾌히 수락해서 이번 의미있는 만남이 이뤄지게 됐습니다."

이영애 씨는 지난 2012년, 미얀마의 한 사원에 학교 설립 기금을 전달하기도 했으며, 2006년에는 폐교 위기에 처한 중국의 한 초등학교에 기부금을 전달한 바 있죠.

위촉식에서 이영애 씨는 유네스코와 더 많은 활동을 하길 기대한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 씨가 데뷔 후 첫 단독 화보집을 냅니다.

수지 씨가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이번 화보집은 지난 2월부터 8개월에 걸쳐 촬영을 진행했고 기획부터 의상, 표지 선택까지 직접 참여했다는데요.

뿐만 아니라 수지 씨의 진솔한 감정을 담은 글도 실려 수지 씨의 매력을 한껏 엿볼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수지 씨는 다음 달 첫 주연을 맡은 영화 ‘도리화가’의 개봉도 앞두고 있는데요.

조선 최초의 여류 소리꾼 역할을 맡아 부담도 컸지만 인물의 매력에 이끌려 선택한 작품인 만큼 개봉이 기대된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군복무 중인 JYJ의 김재중 씨가 한국시리즈 1차전에 앞서 애국가를 부르던 도중 가사를 바꾸는 실수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6일 대구 구장에서 열린 경기에 ‘군악병 김재중 일병’으로 등장해 긴장한 표정으로 애국가를 부르기 시작한 김재중 씨!

하지만 역시 긴장한 탓일까요. 마지막 부분 가사인 ‘길이 보전하세’를 ‘우리나라 만세’로 바꿔 부르는 실수를 했습니다.

<녹취> 김재중(가수) : “우리나라 만세”

재중 씨, 실수도 귀엽네요~

한편, 김재중 씨는 내일 있을 ‘2015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그룹 JYJ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할 예정입니다.

그룹 슈퍼주니어의 최시원 씨가 한국인 최초로 SNS 구독자 수 500만 명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다양한 국적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최시원 씨는 SNS를 통해 활동 모습, 일상 생활 등을 공개하며 팬들과 더 가깝게 소통하기 위해 SNS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구독자 수 500만 돌파는 2010년 3월 25일 SNS 시작 후 약 2천여일 만의 기록으로 2011년 12월부터는 계속 1위를 고수하고 있어 글로벌 스타임을 실감하게 하고 있습니다.

국내 구독자 보유 순위에는 빅뱅의 지드래곤, 슈퍼주니어 동해 씨, 싸이 씨 등이 최시원 씨의 뒤를 잇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연예수첩] 이영애, 유네스코한국위원회 특별대사 위촉
    • 입력 2015-10-28 08:31:14
    • 수정2015-10-28 08:55:44
    아침뉴스타임
<앵커 멘트>

다음은 연예계 소식을 알려드리는 ‘연예수첩’ 시간입니다.

강승화 아나운서 자리에 나와 있습니다.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한 배우 이영애 씨가 유네스코와 함께 특별한 후원 활동에 나서게 됐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배우 이영애 씨가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의 특별대사로 위촉됐습니다.

유네스코 한국위원회는 기부와 봉사활동 등 나눔에 앞장서는 이영애 씨와 함께 저개발국 교육 지원을 위한 후원 활동과 캠페인 등을 함께 하기로 했는데요.

<녹취> 민동석(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사무총장) : "이영애 씨는 그동안 사회적 약자에 대한 기부와 자선활동을 꾸준히 해왔고 특히 저희 개도국 교육 지원 사업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게 되어서 저희가 특별 대사직을 제안하게 됐고 이영애 씨도 흔쾌히 수락해서 이번 의미있는 만남이 이뤄지게 됐습니다."

이영애 씨는 지난 2012년, 미얀마의 한 사원에 학교 설립 기금을 전달하기도 했으며, 2006년에는 폐교 위기에 처한 중국의 한 초등학교에 기부금을 전달한 바 있죠.

위촉식에서 이영애 씨는 유네스코와 더 많은 활동을 하길 기대한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 씨가 데뷔 후 첫 단독 화보집을 냅니다.

수지 씨가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이번 화보집은 지난 2월부터 8개월에 걸쳐 촬영을 진행했고 기획부터 의상, 표지 선택까지 직접 참여했다는데요.

뿐만 아니라 수지 씨의 진솔한 감정을 담은 글도 실려 수지 씨의 매력을 한껏 엿볼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수지 씨는 다음 달 첫 주연을 맡은 영화 ‘도리화가’의 개봉도 앞두고 있는데요.

조선 최초의 여류 소리꾼 역할을 맡아 부담도 컸지만 인물의 매력에 이끌려 선택한 작품인 만큼 개봉이 기대된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군복무 중인 JYJ의 김재중 씨가 한국시리즈 1차전에 앞서 애국가를 부르던 도중 가사를 바꾸는 실수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6일 대구 구장에서 열린 경기에 ‘군악병 김재중 일병’으로 등장해 긴장한 표정으로 애국가를 부르기 시작한 김재중 씨!

하지만 역시 긴장한 탓일까요. 마지막 부분 가사인 ‘길이 보전하세’를 ‘우리나라 만세’로 바꿔 부르는 실수를 했습니다.

<녹취> 김재중(가수) : “우리나라 만세”

재중 씨, 실수도 귀엽네요~

한편, 김재중 씨는 내일 있을 ‘2015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그룹 JYJ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할 예정입니다.

그룹 슈퍼주니어의 최시원 씨가 한국인 최초로 SNS 구독자 수 500만 명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다양한 국적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최시원 씨는 SNS를 통해 활동 모습, 일상 생활 등을 공개하며 팬들과 더 가깝게 소통하기 위해 SNS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구독자 수 500만 돌파는 2010년 3월 25일 SNS 시작 후 약 2천여일 만의 기록으로 2011년 12월부터는 계속 1위를 고수하고 있어 글로벌 스타임을 실감하게 하고 있습니다.

국내 구독자 보유 순위에는 빅뱅의 지드래곤, 슈퍼주니어 동해 씨, 싸이 씨 등이 최시원 씨의 뒤를 잇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