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적, 다음주부터 이산상봉자 후유증 심리치료
입력 2015.10.28 (08:50)
수정 2015.10.28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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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는 다음주 초부터 제20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참가자들을 상대로 후유증 예방과 치료를 위한 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적은 우선 상봉행사 참가자 643명 개개인의 심리 상태를 파악한 뒤 치료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전국 14개 적십자사 지사를 통해 심리적 응급처치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특히 불안이나 우울증 등 후유증 정도가 심할 경우 전문가를 찾아 치료받도록 권유할 계획입니다.
앞서 한적이 지난해 이산가족 상봉자 230명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24%는 '더 이상 헤어진 가족을 볼 수 없다'는 이유 등으로 '상봉 때 기쁨이 유지되지 못했다'고 답했습니다.
한적은 지난해 이산가족 상봉자들의 경우 30회 가량 심리적 응급처치를 했습니다.
한적은 우선 상봉행사 참가자 643명 개개인의 심리 상태를 파악한 뒤 치료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전국 14개 적십자사 지사를 통해 심리적 응급처치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특히 불안이나 우울증 등 후유증 정도가 심할 경우 전문가를 찾아 치료받도록 권유할 계획입니다.
앞서 한적이 지난해 이산가족 상봉자 230명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24%는 '더 이상 헤어진 가족을 볼 수 없다'는 이유 등으로 '상봉 때 기쁨이 유지되지 못했다'고 답했습니다.
한적은 지난해 이산가족 상봉자들의 경우 30회 가량 심리적 응급처치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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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적, 다음주부터 이산상봉자 후유증 심리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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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28 08:50:07
- 수정2015-10-28 15:20:37
대한적십자사는 다음주 초부터 제20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참가자들을 상대로 후유증 예방과 치료를 위한 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적은 우선 상봉행사 참가자 643명 개개인의 심리 상태를 파악한 뒤 치료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전국 14개 적십자사 지사를 통해 심리적 응급처치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특히 불안이나 우울증 등 후유증 정도가 심할 경우 전문가를 찾아 치료받도록 권유할 계획입니다.
앞서 한적이 지난해 이산가족 상봉자 230명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24%는 '더 이상 헤어진 가족을 볼 수 없다'는 이유 등으로 '상봉 때 기쁨이 유지되지 못했다'고 답했습니다.
한적은 지난해 이산가족 상봉자들의 경우 30회 가량 심리적 응급처치를 했습니다.
한적은 우선 상봉행사 참가자 643명 개개인의 심리 상태를 파악한 뒤 치료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전국 14개 적십자사 지사를 통해 심리적 응급처치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특히 불안이나 우울증 등 후유증 정도가 심할 경우 전문가를 찾아 치료받도록 권유할 계획입니다.
앞서 한적이 지난해 이산가족 상봉자 230명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24%는 '더 이상 헤어진 가족을 볼 수 없다'는 이유 등으로 '상봉 때 기쁨이 유지되지 못했다'고 답했습니다.
한적은 지난해 이산가족 상봉자들의 경우 30회 가량 심리적 응급처치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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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택 기자 news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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