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자극적이거나 논란을 불러일으킬 만한 뉴스를 좇는 언론이 경찰과 국민 사이를 더 멀어지게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시카고 맥코믹 플레이스에서 열린 국제경찰청장협회 연례 총회에 참석해, 총기규제 강화 필요성을 역설하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특정 언론을 지목하지는 않은 채 미디어가 감정을 자극하는 논조로 뉴스를 전달함으로써 경찰과 지역주민 사이를 더 악화시키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 사회가 사법제도 개혁과 총기 규제 강화 등을 추진하는 대신 경찰을 '속죄양' 삼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시카고 맥코믹 플레이스에서 열린 국제경찰청장협회 연례 총회에 참석해, 총기규제 강화 필요성을 역설하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특정 언론을 지목하지는 않은 채 미디어가 감정을 자극하는 논조로 뉴스를 전달함으로써 경찰과 지역주민 사이를 더 악화시키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 사회가 사법제도 개혁과 총기 규제 강화 등을 추진하는 대신 경찰을 '속죄양' 삼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오바마 “자극적 뉴스 찾는 언론이 경찰-국민 이간질”
-
- 입력 2015-10-28 10:03:25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자극적이거나 논란을 불러일으킬 만한 뉴스를 좇는 언론이 경찰과 국민 사이를 더 멀어지게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시카고 맥코믹 플레이스에서 열린 국제경찰청장협회 연례 총회에 참석해, 총기규제 강화 필요성을 역설하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특정 언론을 지목하지는 않은 채 미디어가 감정을 자극하는 논조로 뉴스를 전달함으로써 경찰과 지역주민 사이를 더 악화시키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 사회가 사법제도 개혁과 총기 규제 강화 등을 추진하는 대신 경찰을 '속죄양' 삼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
-
정영훈 기자 jyh215@kbs.co.kr
정영훈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