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학원 “교과서 국정화 관련 소모적 논쟁 중단해야”
입력 2015.10.28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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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국학원은 오늘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로공원에서 기자 회견울 열고, 교과서의 질이 좋다면 국정이든 검인정이든 상관 없다며 소모적인 논쟁을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최근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를 두고 찬반 양론이 대립하고 있지만 정작 어떤 교과서를 만들지에 대한 고민은 없다며 식민 사관을 청산하고 국가 정체성을 회복할 교육 정책을 세워 달라고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참가자 100여 명은 교과서를 둘로 찢는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습니다.
이들은 최근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를 두고 찬반 양론이 대립하고 있지만 정작 어떤 교과서를 만들지에 대한 고민은 없다며 식민 사관을 청산하고 국가 정체성을 회복할 교육 정책을 세워 달라고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참가자 100여 명은 교과서를 둘로 찢는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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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학원 “교과서 국정화 관련 소모적 논쟁 중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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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28 14:46:36
사단법인 국학원은 오늘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로공원에서 기자 회견울 열고, 교과서의 질이 좋다면 국정이든 검인정이든 상관 없다며 소모적인 논쟁을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최근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를 두고 찬반 양론이 대립하고 있지만 정작 어떤 교과서를 만들지에 대한 고민은 없다며 식민 사관을 청산하고 국가 정체성을 회복할 교육 정책을 세워 달라고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참가자 100여 명은 교과서를 둘로 찢는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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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혜 기자 n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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