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중국에서 필로폰을 밀반입해 국내에 거주하는 중국동포들에게 판매한 혐의로 중국동포 38살 최모씨를 구속했다 밝혔습니다.
최씨는 지난 6월부터 2개월 동안 6차례에 걸쳐 중국에서 필로폰 30g을 들여와 국내 거주 중국 동포 10명에게 판매한 혐의입니다.
최씨는 방문 취업 체류 자격으로 자유롭게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필로폰을 공급했습니다.
경찰은 상습적으로 최씨로부터 마약을 사들여 투약하거나 판매한 3명을 구속했고 나머지 단순 투약자 7명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최씨는 지난 6월부터 2개월 동안 6차례에 걸쳐 중국에서 필로폰 30g을 들여와 국내 거주 중국 동포 10명에게 판매한 혐의입니다.
최씨는 방문 취업 체류 자격으로 자유롭게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필로폰을 공급했습니다.
경찰은 상습적으로 최씨로부터 마약을 사들여 투약하거나 판매한 3명을 구속했고 나머지 단순 투약자 7명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필로폰 밀반입 판매 30대 중국 동포 구속
-
- 입력 2015-10-28 15:02:26
충북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중국에서 필로폰을 밀반입해 국내에 거주하는 중국동포들에게 판매한 혐의로 중국동포 38살 최모씨를 구속했다 밝혔습니다.
최씨는 지난 6월부터 2개월 동안 6차례에 걸쳐 중국에서 필로폰 30g을 들여와 국내 거주 중국 동포 10명에게 판매한 혐의입니다.
최씨는 방문 취업 체류 자격으로 자유롭게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필로폰을 공급했습니다.
경찰은 상습적으로 최씨로부터 마약을 사들여 투약하거나 판매한 3명을 구속했고 나머지 단순 투약자 7명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
-
지용수 기자 water@kbs.co.kr
지용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