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고 사법시험 존치 관련 입법 공청회를 다음달 18일 열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법사위는 2018년부터 사시를 폐지하고 '로스쿨 체제'로 전환하도록 한 현재 규정을 바꿀지 여부에 대해 본격적인 여론수렴 절차에 들어갑니다.
앞서 지난 20일 법사위 법안심사1소위는 사법시험 존치를 골자로 한 변호사법 개정안을 상정했습니다.
개정안은 2017년으로 정해진 사시의 존치 시한을 폐지하고, 로스쿨과 사시로 이원화된 현행 법조인 양성체제를 유지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법사위는 또 다음달 9일 사형제도 폐지 특별법 공청회를 개최하고 여론을 수렴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법사위는 2018년부터 사시를 폐지하고 '로스쿨 체제'로 전환하도록 한 현재 규정을 바꿀지 여부에 대해 본격적인 여론수렴 절차에 들어갑니다.
앞서 지난 20일 법사위 법안심사1소위는 사법시험 존치를 골자로 한 변호사법 개정안을 상정했습니다.
개정안은 2017년으로 정해진 사시의 존치 시한을 폐지하고, 로스쿨과 사시로 이원화된 현행 법조인 양성체제를 유지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법사위는 또 다음달 9일 사형제도 폐지 특별법 공청회를 개최하고 여론을 수렴하기로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법사위, 다음달 18일 ‘사법시험 존치’ 공청회
-
- 입력 2015-10-28 17:17:05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고 사법시험 존치 관련 입법 공청회를 다음달 18일 열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법사위는 2018년부터 사시를 폐지하고 '로스쿨 체제'로 전환하도록 한 현재 규정을 바꿀지 여부에 대해 본격적인 여론수렴 절차에 들어갑니다.
앞서 지난 20일 법사위 법안심사1소위는 사법시험 존치를 골자로 한 변호사법 개정안을 상정했습니다.
개정안은 2017년으로 정해진 사시의 존치 시한을 폐지하고, 로스쿨과 사시로 이원화된 현행 법조인 양성체제를 유지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법사위는 또 다음달 9일 사형제도 폐지 특별법 공청회를 개최하고 여론을 수렴하기로 했습니다.
-
-
이승철 기자 neost@kbs.co.kr
이승철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