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신라호텔과 협력해 전통 종가 음식의 대중화에 나섰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오늘 서울 호텔신라에서 종가 음식 재현 행사를 열고 경북 안동 광산 김씨 종가의 조리서인 '수운잡방'의 한식 8종을 상품화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이석준 미래부 차관,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등이 참석해 '수운잡방'과 종가 음식 알리기에 나섰습니다.
'수운잡방'은 5백 년 전 조선 중종 때 '김유'가 식품 가공과 조리 방법 등에 관해 쓴 책으로,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조리서입니다.
종가 음식 대중화는 창조경제 문화 사업의 하나로, 고택 관광과 한옥 숙박 등과도 연계해 추진됩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오늘 서울 호텔신라에서 종가 음식 재현 행사를 열고 경북 안동 광산 김씨 종가의 조리서인 '수운잡방'의 한식 8종을 상품화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이석준 미래부 차관,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등이 참석해 '수운잡방'과 종가 음식 알리기에 나섰습니다.
'수운잡방'은 5백 년 전 조선 중종 때 '김유'가 식품 가공과 조리 방법 등에 관해 쓴 책으로,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조리서입니다.
종가 음식 대중화는 창조경제 문화 사업의 하나로, 고택 관광과 한옥 숙박 등과도 연계해 추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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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 종가 전통음식 8종 대중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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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28 17:38:55
정부가 신라호텔과 협력해 전통 종가 음식의 대중화에 나섰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오늘 서울 호텔신라에서 종가 음식 재현 행사를 열고 경북 안동 광산 김씨 종가의 조리서인 '수운잡방'의 한식 8종을 상품화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이석준 미래부 차관,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등이 참석해 '수운잡방'과 종가 음식 알리기에 나섰습니다.
'수운잡방'은 5백 년 전 조선 중종 때 '김유'가 식품 가공과 조리 방법 등에 관해 쓴 책으로,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조리서입니다.
종가 음식 대중화는 창조경제 문화 사업의 하나로, 고택 관광과 한옥 숙박 등과도 연계해 추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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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재 기자 curator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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