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 박주선 위원장이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논란을 국민투표를 해서라도 국민 뜻을 묻자고 제안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보도자료에서 우선은 검증 시스템에 문제가 있다면 검증 기준과 절차를 강화해야 하되, 이것으로 부족하면 우수 검인정 도서제를 실시하자고 밝혔습니다.
박 위원장은 또 이 제안도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대통령과 새누리당이 내년 총선에서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를 공약으로 걸고 국민 뜻을 묻는 것이 바람직하며, 그때까지 기다릴 수 없다면 국민투표를 해서라도 국민 뜻을 묻자고 밝혔습니다.
박 위원장은 보도자료에서 우선은 검증 시스템에 문제가 있다면 검증 기준과 절차를 강화해야 하되, 이것으로 부족하면 우수 검인정 도서제를 실시하자고 밝혔습니다.
박 위원장은 또 이 제안도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대통령과 새누리당이 내년 총선에서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를 공약으로 걸고 국민 뜻을 묻는 것이 바람직하며, 그때까지 기다릴 수 없다면 국민투표를 해서라도 국민 뜻을 묻자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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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주선 “국민투표 해서라도 국정교과서 국민 뜻 묻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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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28 17:54:22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 박주선 위원장이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논란을 국민투표를 해서라도 국민 뜻을 묻자고 제안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보도자료에서 우선은 검증 시스템에 문제가 있다면 검증 기준과 절차를 강화해야 하되, 이것으로 부족하면 우수 검인정 도서제를 실시하자고 밝혔습니다.
박 위원장은 또 이 제안도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대통령과 새누리당이 내년 총선에서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를 공약으로 걸고 국민 뜻을 묻는 것이 바람직하며, 그때까지 기다릴 수 없다면 국민투표를 해서라도 국민 뜻을 묻자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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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정 기자 hjs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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