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의 휴대전화를 습득한 뒤 돌려주는 대가로 금품을 요구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배우 A씨에게 잃어버린 휴대전화를 돌려줄 테니 2천만 원을 달라고 요구한 혐의로 28살 배 모 씨를 구속하고, 이를 도운 18살 이 모 군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배 씨 등은 지난 17일 서울 강남구의 한 클럽에서 배우 A 씨의 휴대전화를 습득한 뒤 A 씨에게 휴대전화를 돌려주는 대가로 2천만 원을 달라고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배 씨는 클럽 종업원으로부터 A 씨의 휴대전화를 건네받아 이 같은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해당 종업원이 A 씨의 휴대전화를 습득하게 된 과정과 배 씨에게 건넨 경위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배우 A씨에게 잃어버린 휴대전화를 돌려줄 테니 2천만 원을 달라고 요구한 혐의로 28살 배 모 씨를 구속하고, 이를 도운 18살 이 모 군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배 씨 등은 지난 17일 서울 강남구의 한 클럽에서 배우 A 씨의 휴대전화를 습득한 뒤 A 씨에게 휴대전화를 돌려주는 대가로 2천만 원을 달라고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배 씨는 클럽 종업원으로부터 A 씨의 휴대전화를 건네받아 이 같은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해당 종업원이 A 씨의 휴대전화를 습득하게 된 과정과 배 씨에게 건넨 경위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여배우 휴대전화 돌려주는 대가 2천만 원 요구한 남성 구속
-
- 입력 2015-10-28 18:55:02
여배우의 휴대전화를 습득한 뒤 돌려주는 대가로 금품을 요구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배우 A씨에게 잃어버린 휴대전화를 돌려줄 테니 2천만 원을 달라고 요구한 혐의로 28살 배 모 씨를 구속하고, 이를 도운 18살 이 모 군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배 씨 등은 지난 17일 서울 강남구의 한 클럽에서 배우 A 씨의 휴대전화를 습득한 뒤 A 씨에게 휴대전화를 돌려주는 대가로 2천만 원을 달라고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배 씨는 클럽 종업원으로부터 A 씨의 휴대전화를 건네받아 이 같은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해당 종업원이 A 씨의 휴대전화를 습득하게 된 과정과 배 씨에게 건넨 경위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
-
이지은 기자 written@kbs.co.kr
이지은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