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중 재산 갈등 친척 살해 혐의 70대 검거

입력 2015.10.28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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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경찰서는 종중 재산을 두고 다투다 둔기를 휘둘러 친척을 숨지게 한 혐의로 76살 김 모씨를 검거했습니다.

김 씨는 오늘 오전 11시쯤 경남 창녕군 계성면의 한 주택에서 친척 사이인 71살 김 모씨에게 둔기를 여러 차례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피의자 김 씨가 종중 재산을 두고 갈등을 빚다가 친척을 살해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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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중 재산 갈등 친척 살해 혐의 70대 검거
    • 입력 2015-10-28 19:37:30
    사회
경남 창녕경찰서는 종중 재산을 두고 다투다 둔기를 휘둘러 친척을 숨지게 한 혐의로 76살 김 모씨를 검거했습니다. 김 씨는 오늘 오전 11시쯤 경남 창녕군 계성면의 한 주택에서 친척 사이인 71살 김 모씨에게 둔기를 여러 차례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피의자 김 씨가 종중 재산을 두고 갈등을 빚다가 친척을 살해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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