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4시쯤 서울 성북구의 한 도로에서 다른 사람을 태우려던 승용차가 인도를 따라 설치된 펜스를 올라탔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하던 82살 안 모 씨가 차에 갇혔다가 구조됐고, 펜스가 일부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안 씨가 운전대를 잘못 조작해 인도 경계석을 들이받은 뒤 펜스를 올라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하던 82살 안 모 씨가 차에 갇혔다가 구조됐고, 펜스가 일부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안 씨가 운전대를 잘못 조작해 인도 경계석을 들이받은 뒤 펜스를 올라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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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사람 태우려던 승용차가 펜스 올라타…인명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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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28 22:03:11
오늘 오후 4시쯤 서울 성북구의 한 도로에서 다른 사람을 태우려던 승용차가 인도를 따라 설치된 펜스를 올라탔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하던 82살 안 모 씨가 차에 갇혔다가 구조됐고, 펜스가 일부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안 씨가 운전대를 잘못 조작해 인도 경계석을 들이받은 뒤 펜스를 올라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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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주 기자 categ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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