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헤드라인]

입력 2015.10.28 (23:01) 수정 2015.10.28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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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2일 서울서 한일 정상회담

박근혜 대통령이 다음 달 2일 아베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기로 했습니다. 하루 전 한일중 정상회의에선 북핵 관련 공동선언문이 채택됩니다.

대학서 집단 폐렴 증상…건물 폐쇄

건국대 동물생명과학대학 학생과 교수 20여 명이 집단 폐렴으로 격리됐습니다. 보건 당국은 해당 건물을 폐쇄하고 긴급 역학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소시지 나라’ 발끈…여론도 부정적

가공육이 발암 물질이라는 WHO 발표에 독일 등 소시지를 즐겨 먹는 나라 장관들이 직접 나서 반발했습니다. 인터넷 여론도 부정적입니다.

“폰 줄 테니 돈 달라” 여배우 협박하다 덜미

20대 여배우의 휴대전화를 손에 넣은 10대 2명이 돌려주는 대가로 수천만 원을 요구했습니다. 돈을 받기로 한 약속 장소에 나갔다가, 신고를 받고 잠복한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멀쩡한 보일러 “고장”…노인·장애인 등쳐

멀쩡한 보일러가 고장 났다며 수리비를 뜯어낸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혼자 사는 노인과 장애인들을 속여 파지를 주워 모은 수천만원을 가로챘습니다.

파격적 노출 北 무용수 공연…“환심 사려”

배가 드러나는 의상을 입은 여성 무용수 공연이 북한 TV에서 방송됐습니다. 주민 환심을 사고 개방성을 과시하려는 의도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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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5-10-28 23:5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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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2일 서울서 한일 정상회담

박근혜 대통령이 다음 달 2일 아베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기로 했습니다. 하루 전 한일중 정상회의에선 북핵 관련 공동선언문이 채택됩니다.

대학서 집단 폐렴 증상…건물 폐쇄

건국대 동물생명과학대학 학생과 교수 20여 명이 집단 폐렴으로 격리됐습니다. 보건 당국은 해당 건물을 폐쇄하고 긴급 역학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소시지 나라’ 발끈…여론도 부정적

가공육이 발암 물질이라는 WHO 발표에 독일 등 소시지를 즐겨 먹는 나라 장관들이 직접 나서 반발했습니다. 인터넷 여론도 부정적입니다.

“폰 줄 테니 돈 달라” 여배우 협박하다 덜미

20대 여배우의 휴대전화를 손에 넣은 10대 2명이 돌려주는 대가로 수천만 원을 요구했습니다. 돈을 받기로 한 약속 장소에 나갔다가, 신고를 받고 잠복한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멀쩡한 보일러 “고장”…노인·장애인 등쳐

멀쩡한 보일러가 고장 났다며 수리비를 뜯어낸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혼자 사는 노인과 장애인들을 속여 파지를 주워 모은 수천만원을 가로챘습니다.

파격적 노출 北 무용수 공연…“환심 사려”

배가 드러나는 의상을 입은 여성 무용수 공연이 북한 TV에서 방송됐습니다. 주민 환심을 사고 개방성을 과시하려는 의도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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