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15.10.29 (06:58) 수정 2015.10.29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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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기준금리 동결…“12월 인상 가능성”

미국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현재의 제로 금리 수준으로 동결했습니다. 그러나 12월 회의에서 인상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일 한일 정상회담, 오늘 한·일·중 고위급 회의

다음달 2일, 3년반 만에 서울에서 열리는 한일 정상회담에서 아베 총리의 위안부 문제 관련 입장이 주목됩니다. 하루 앞서 열릴 한일중 정상회담을 위해, 오늘 세 나라 고위급 회의가 진행됩니다.

대학에서 집단 폐렴 증상… 격리 조치

건국대 동물생명과학대학 교수와 학생 21명에게 잇따라 폐렴 증상이 나타나, 보건 당국이 역학조사를 진행하는 한편 이들에 대한 격리 조치에 들어갔습니다.

농협, 서류 전형 발표 번복…응시자 반발

농협은행이 신입사원 채용 과정에서 서류전형을 통과했다고 밝힌 천9백여 명에게 3시간 만에 다시 불합격을 통보해, 응시자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철원 영하 2도…일요일까지 ‘쌀쌀’

오늘 아침 철원과 파주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고, 서울이 4도 아래로 내려가는 등 올 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추위는 일요일까지 계속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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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기준금리 동결…“12월 인상 가능성”

미국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현재의 제로 금리 수준으로 동결했습니다. 그러나 12월 회의에서 인상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일 한일 정상회담, 오늘 한·일·중 고위급 회의

다음달 2일, 3년반 만에 서울에서 열리는 한일 정상회담에서 아베 총리의 위안부 문제 관련 입장이 주목됩니다. 하루 앞서 열릴 한일중 정상회담을 위해, 오늘 세 나라 고위급 회의가 진행됩니다.

대학에서 집단 폐렴 증상… 격리 조치

건국대 동물생명과학대학 교수와 학생 21명에게 잇따라 폐렴 증상이 나타나, 보건 당국이 역학조사를 진행하는 한편 이들에 대한 격리 조치에 들어갔습니다.

농협, 서류 전형 발표 번복…응시자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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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영하 2도…일요일까지 ‘쌀쌀’

오늘 아침 철원과 파주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고, 서울이 4도 아래로 내려가는 등 올 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추위는 일요일까지 계속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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