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5.10.29 (11:59) 수정 2015.10.29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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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금리 ‘연내 인상설’에 환율 급등세

미국이 올해 안에 금리를 올릴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외환 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외국계 자금 이탈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증시는 삼성전자 실적 등이 떠받치고 있습니다.

윤 일병 사건 파기 환송…“주범만 살인죄”

대법원이 '윤 일병 사망 사건' 가담자들에게 '살인죄'를 선고했던 원심을 깨고 사건을 고등군사법원으로 돌려보냈습니다. 재판부는 살인의 고의성을 주범 '이 모 병장' 한명에 대해서만 인정했습니다.

중부 내륙 일부 영하권…주말까지 쌀쌀

내륙 일부 지역 기온이 이틀째 영하권으로 떨어진 가운데 오후부터는 중부에 비가 내리고 강원 산간에는 눈까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쌀쌀한 날씨는 주말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건국대 건물 이틀째 폐쇄…850명 ‘능동 감시’

원인 불명의 폐렴 증세가 집단 발병한 건국대 동물생명과학대학 건물이 어제에 이어 오늘도 폐쇄되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학생과 교직원 850여 명을 '능동 감시' 대상자로 분류하고 관찰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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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10-29 06:56:25
    • 수정2015-10-29 13:16:01
    뉴스 12
美 금리 ‘연내 인상설’에 환율 급등세

미국이 올해 안에 금리를 올릴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외환 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외국계 자금 이탈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증시는 삼성전자 실적 등이 떠받치고 있습니다.

윤 일병 사건 파기 환송…“주범만 살인죄”

대법원이 '윤 일병 사망 사건' 가담자들에게 '살인죄'를 선고했던 원심을 깨고 사건을 고등군사법원으로 돌려보냈습니다. 재판부는 살인의 고의성을 주범 '이 모 병장' 한명에 대해서만 인정했습니다.

중부 내륙 일부 영하권…주말까지 쌀쌀

내륙 일부 지역 기온이 이틀째 영하권으로 떨어진 가운데 오후부터는 중부에 비가 내리고 강원 산간에는 눈까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쌀쌀한 날씨는 주말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건국대 건물 이틀째 폐쇄…850명 ‘능동 감시’

원인 불명의 폐렴 증세가 집단 발병한 건국대 동물생명과학대학 건물이 어제에 이어 오늘도 폐쇄되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학생과 교직원 850여 명을 '능동 감시' 대상자로 분류하고 관찰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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