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중 고위급 회의 오늘 서울서 개최

입력 2015.10.29 (09:40) 수정 2015.10.29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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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일로 예상되는 한일중 정상회의를 최종 조율하기 위한 3국 고위급회의가 오늘 서울에서 열립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우리 측에서는 김홍균 외교부 차관보가 참석하고, 중국에서는 차관급인 류전민 외교부 부부장이, 일본에서는 차관보급인 스기야마 신스케 외무 심의관이 각각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고위급 회의에서는 정상회담 후 채택될공동선언문에 대한 최종 조율작업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3국 정상회의에서는 지역 간 협력 제도화와 개발 문제, 인적·문화적 교류, 지역 경제 등 5가지 의제와 함께 북핵 문제가 심도있게 논의될 예정이며 회의 결과로 상당히 긴 공동선언문이 채택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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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일·중 고위급 회의 오늘 서울서 개최
    • 입력 2015-10-29 09:41:09
    • 수정2015-10-29 13:3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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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일로 예상되는 한일중 정상회의를 최종 조율하기 위한 3국 고위급회의가 오늘 서울에서 열립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우리 측에서는 김홍균 외교부 차관보가 참석하고, 중국에서는 차관급인 류전민 외교부 부부장이, 일본에서는 차관보급인 스기야마 신스케 외무 심의관이 각각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고위급 회의에서는 정상회담 후 채택될공동선언문에 대한 최종 조율작업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3국 정상회의에서는 지역 간 협력 제도화와 개발 문제, 인적·문화적 교류, 지역 경제 등 5가지 의제와 함께 북핵 문제가 심도있게 논의될 예정이며 회의 결과로 상당히 긴 공동선언문이 채택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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