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2018학년 입시부터 수시 확대·논술 폐지
입력 2015.10.29 (09:43)
수정 2015.10.29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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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가 오는 2018학년도 입시부터 수시 모집의 비중을 늘리고 논술고사는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이남호 고려대 교육부총장은 어제 기자간담회를 열고 2018학년도 입시제도 개편안을 발표했습니다.
개편안을 보면 전체 입학생의 16% 정도인 수시모집 학교장 추천 전형을 고교 추천 전형으로 바꾸고, 모집 인원도 전체의 50% 정도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고려대는 또 논술 전형이 사교육을 유발하고 일선 학교에서 지도 부담이 크다는 반응이 있어 2018학년도부터 폐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남호 고려대 교육부총장은 어제 기자간담회를 열고 2018학년도 입시제도 개편안을 발표했습니다.
개편안을 보면 전체 입학생의 16% 정도인 수시모집 학교장 추천 전형을 고교 추천 전형으로 바꾸고, 모집 인원도 전체의 50% 정도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고려대는 또 논술 전형이 사교육을 유발하고 일선 학교에서 지도 부담이 크다는 반응이 있어 2018학년도부터 폐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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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대 2018학년 입시부터 수시 확대·논술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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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29 09:44:25
- 수정2015-10-29 10:02:38

고려대학교가 오는 2018학년도 입시부터 수시 모집의 비중을 늘리고 논술고사는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이남호 고려대 교육부총장은 어제 기자간담회를 열고 2018학년도 입시제도 개편안을 발표했습니다.
개편안을 보면 전체 입학생의 16% 정도인 수시모집 학교장 추천 전형을 고교 추천 전형으로 바꾸고, 모집 인원도 전체의 50% 정도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고려대는 또 논술 전형이 사교육을 유발하고 일선 학교에서 지도 부담이 크다는 반응이 있어 2018학년도부터 폐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남호 고려대 교육부총장은 어제 기자간담회를 열고 2018학년도 입시제도 개편안을 발표했습니다.
개편안을 보면 전체 입학생의 16% 정도인 수시모집 학교장 추천 전형을 고교 추천 전형으로 바꾸고, 모집 인원도 전체의 50% 정도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고려대는 또 논술 전형이 사교육을 유발하고 일선 학교에서 지도 부담이 크다는 반응이 있어 2018학년도부터 폐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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