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전업소·모바일 앱 ‘해외 송금’ 추진”

입력 2015.10.29 (17:10) 수정 2015.10.29 (17:3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은행에서만 가능했던 해외 송금이 환전업소에서도 가능해져 은행과 업체 간의 송금 수수료 경쟁이 벌어질 전망입니다.

기획재정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환전업 개편 방안을 발표하고, 올해 안에 모바일 앱에서도 해외 송금이 가능하도록 관련 법령 개정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환전업자가 외환이체업을 하면 외국인 근로자 등 외환거래 소외계층이 환전과 송금 등을 저렴한 수수료로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환전업소·모바일 앱 ‘해외 송금’ 추진”
    • 입력 2015-10-29 17:15:17
    • 수정2015-10-29 17:31:03
    뉴스 5
은행에서만 가능했던 해외 송금이 환전업소에서도 가능해져 은행과 업체 간의 송금 수수료 경쟁이 벌어질 전망입니다.

기획재정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환전업 개편 방안을 발표하고, 올해 안에 모바일 앱에서도 해외 송금이 가능하도록 관련 법령 개정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환전업자가 외환이체업을 하면 외국인 근로자 등 외환거래 소외계층이 환전과 송금 등을 저렴한 수수료로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