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날개 옷’ 입고 빙하 위 상공 비행…‘아찔’

입력 2015.10.30 (06:49) 수정 2015.10.30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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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알프스의 산맥의 최고봉으로 사람들의 도전정신을 자극하는 몽블랑!

이곳 산자락을 뒤덮은 빙하 지대와 창공을 가르는 아찔한 순간이 포착됐습니다.

<리포트>

알프스 산맥 해발 3천8백 미터에 있는프랑스 '에귀 뒤 미디' 전망대!

이곳에서 '윙슈트'를 착용한 두 사람이 무동력 비행에 나섰는데요.

엄청난 속도로 날다람쥐처럼 나는 이들의 눈앞에 울창한 숲과 기암괴석 대신 북극에서 옮겨놓은 듯한 빙하 지대가 나타납니다.

바로 알프스의 최고봉 '몽블랑' 끝자락에 자리한 '보송 빙하'인데요.

항상 극한의 도전을 선보이는 스카이다이빙 세계 챔피언 '방스 레페'와 그의 동료 선수가 이번엔 길이 7킬로미터의 '보송 빙하' 위를 나는 윙슈트 비행에 도전한 겁니다.

빙하 지대를 내려다보며 창공을 가르는 그들의 모습!

아찔함과 함께 감탄을 자아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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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날개 옷’ 입고 빙하 위 상공 비행…‘아찔’
    • 입력 2015-10-30 06:42:39
    • 수정2015-10-30 07: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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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알프스의 산맥의 최고봉으로 사람들의 도전정신을 자극하는 몽블랑!

이곳 산자락을 뒤덮은 빙하 지대와 창공을 가르는 아찔한 순간이 포착됐습니다.

<리포트>

알프스 산맥 해발 3천8백 미터에 있는프랑스 '에귀 뒤 미디' 전망대!

이곳에서 '윙슈트'를 착용한 두 사람이 무동력 비행에 나섰는데요.

엄청난 속도로 날다람쥐처럼 나는 이들의 눈앞에 울창한 숲과 기암괴석 대신 북극에서 옮겨놓은 듯한 빙하 지대가 나타납니다.

바로 알프스의 최고봉 '몽블랑' 끝자락에 자리한 '보송 빙하'인데요.

항상 극한의 도전을 선보이는 스카이다이빙 세계 챔피언 '방스 레페'와 그의 동료 선수가 이번엔 길이 7킬로미터의 '보송 빙하' 위를 나는 윙슈트 비행에 도전한 겁니다.

빙하 지대를 내려다보며 창공을 가르는 그들의 모습!

아찔함과 함께 감탄을 자아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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