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청 “KF-X 핵심 기술 2025년까지 개발”
입력 2015.10.30 (16:59)
수정 2015.10.30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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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KF-X 사업을 위한 기술 개발이 2025년까지 완료될 수 있다고 방위사업청이 보고했습니다.
국방장관도 거듭 사업 진행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승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장명진 방위사업청장이 AESA(에이사) 레이더 등 KF-X 사업에 필요한 4개 핵심 기술과 체계 통합 기술의 국내 개발을 오는 2025년까지 완료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장 청장은 국회 국방위 현안 보고에서 특히 4개 핵심 기술의 경우 이미 국내 개발이 상당한 수준에 이르렀으며 영국과 스웨덴, 이스라엘 업체와의 기술 협력 방안도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장 청장은 오는 2025년 통합 기술의 국내 개발을 마치면 곧바로 KF-X 초도 양산에 들어가 전력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민구 국방장관도 실무진에서는 4개 핵심 기술을 미국에서 이전받는 게 어렵다는 것을 처음부터 인식하고 있었는데, 기술 이전이 KF-X 사업 추진의 전제 조건인 것처럼 잘못 알려졌을 뿐 사업에는 문제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사업 타당성 조사에 참여했던 한국국방연구원 소속 연구위원은 기술 독자 개발은 위험 부담이 크고 미국 정부의 기술 이전이 필요하다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권고했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새누리당 유승민 의원은 KF-X 사업 전반에 대한 감사와 함께 예산 의결을 미루자고 제안했고, 새정치연합 진성준 의원은 미국으로부터의 기술 이전이 논의됐던 차세대 전투기 도입사업, FX 사업에 대한 감사를 청구하자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KF-X 사업을 위한 기술 개발이 2025년까지 완료될 수 있다고 방위사업청이 보고했습니다.
국방장관도 거듭 사업 진행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승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장명진 방위사업청장이 AESA(에이사) 레이더 등 KF-X 사업에 필요한 4개 핵심 기술과 체계 통합 기술의 국내 개발을 오는 2025년까지 완료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장 청장은 국회 국방위 현안 보고에서 특히 4개 핵심 기술의 경우 이미 국내 개발이 상당한 수준에 이르렀으며 영국과 스웨덴, 이스라엘 업체와의 기술 협력 방안도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장 청장은 오는 2025년 통합 기술의 국내 개발을 마치면 곧바로 KF-X 초도 양산에 들어가 전력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민구 국방장관도 실무진에서는 4개 핵심 기술을 미국에서 이전받는 게 어렵다는 것을 처음부터 인식하고 있었는데, 기술 이전이 KF-X 사업 추진의 전제 조건인 것처럼 잘못 알려졌을 뿐 사업에는 문제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사업 타당성 조사에 참여했던 한국국방연구원 소속 연구위원은 기술 독자 개발은 위험 부담이 크고 미국 정부의 기술 이전이 필요하다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권고했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새누리당 유승민 의원은 KF-X 사업 전반에 대한 감사와 함께 예산 의결을 미루자고 제안했고, 새정치연합 진성준 의원은 미국으로부터의 기술 이전이 논의됐던 차세대 전투기 도입사업, FX 사업에 대한 감사를 청구하자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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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30 17:01:32
- 수정2015-10-30 17:2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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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X 사업을 위한 기술 개발이 2025년까지 완료될 수 있다고 방위사업청이 보고했습니다.
국방장관도 거듭 사업 진행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승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장명진 방위사업청장이 AESA(에이사) 레이더 등 KF-X 사업에 필요한 4개 핵심 기술과 체계 통합 기술의 국내 개발을 오는 2025년까지 완료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장 청장은 국회 국방위 현안 보고에서 특히 4개 핵심 기술의 경우 이미 국내 개발이 상당한 수준에 이르렀으며 영국과 스웨덴, 이스라엘 업체와의 기술 협력 방안도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장 청장은 오는 2025년 통합 기술의 국내 개발을 마치면 곧바로 KF-X 초도 양산에 들어가 전력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민구 국방장관도 실무진에서는 4개 핵심 기술을 미국에서 이전받는 게 어렵다는 것을 처음부터 인식하고 있었는데, 기술 이전이 KF-X 사업 추진의 전제 조건인 것처럼 잘못 알려졌을 뿐 사업에는 문제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사업 타당성 조사에 참여했던 한국국방연구원 소속 연구위원은 기술 독자 개발은 위험 부담이 크고 미국 정부의 기술 이전이 필요하다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권고했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새누리당 유승민 의원은 KF-X 사업 전반에 대한 감사와 함께 예산 의결을 미루자고 제안했고, 새정치연합 진성준 의원은 미국으로부터의 기술 이전이 논의됐던 차세대 전투기 도입사업, FX 사업에 대한 감사를 청구하자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KF-X 사업을 위한 기술 개발이 2025년까지 완료될 수 있다고 방위사업청이 보고했습니다.
국방장관도 거듭 사업 진행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승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장명진 방위사업청장이 AESA(에이사) 레이더 등 KF-X 사업에 필요한 4개 핵심 기술과 체계 통합 기술의 국내 개발을 오는 2025년까지 완료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장 청장은 국회 국방위 현안 보고에서 특히 4개 핵심 기술의 경우 이미 국내 개발이 상당한 수준에 이르렀으며 영국과 스웨덴, 이스라엘 업체와의 기술 협력 방안도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장 청장은 오는 2025년 통합 기술의 국내 개발을 마치면 곧바로 KF-X 초도 양산에 들어가 전력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민구 국방장관도 실무진에서는 4개 핵심 기술을 미국에서 이전받는 게 어렵다는 것을 처음부터 인식하고 있었는데, 기술 이전이 KF-X 사업 추진의 전제 조건인 것처럼 잘못 알려졌을 뿐 사업에는 문제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사업 타당성 조사에 참여했던 한국국방연구원 소속 연구위원은 기술 독자 개발은 위험 부담이 크고 미국 정부의 기술 이전이 필요하다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권고했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새누리당 유승민 의원은 KF-X 사업 전반에 대한 감사와 함께 예산 의결을 미루자고 제안했고, 새정치연합 진성준 의원은 미국으로부터의 기술 이전이 논의됐던 차세대 전투기 도입사업, FX 사업에 대한 감사를 청구하자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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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기자 neo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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