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위안부 문제 연내 해결” 촉구

입력 2015.10.30 (17:03) 수정 2015.10.30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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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다음달 2일 한일 정상회담을 앞두고 일본 아사히신문과 마이니치 신문의 공동 서면인터뷰 답변을 통해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올해 안에 해결할 수 있도록 일본 측이 구체적 대책을 제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피해자 할머니들의 상처가 치유되고 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해결책을 통해 이번 정상회담에서 이 문제가 풀릴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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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 대통령, “위안부 문제 연내 해결” 촉구
    • 입력 2015-10-30 17:04:04
    • 수정2015-10-30 17:2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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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다음달 2일 한일 정상회담을 앞두고 일본 아사히신문과 마이니치 신문의 공동 서면인터뷰 답변을 통해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올해 안에 해결할 수 있도록 일본 측이 구체적 대책을 제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피해자 할머니들의 상처가 치유되고 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해결책을 통해 이번 정상회담에서 이 문제가 풀릴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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