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는 오늘 고속도로 교통량은 454만 대로 지난 주 토요일 470만 대보다 감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 수도권을 빠져나가는 차량은 43만 대로 추정됩니다.
대도시 간 최대 소요시간은 서울을 기점으로 대전까지는 2시간 20분, 부산까지 5시간 10분, 광주까지 3시간 50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영동고속도로는 오늘 서울에서 강릉까지 3시간 30분, 일요일 강릉에서 서울까지는 4시간 2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도로공사는 경부고속도로는 오늘 오전 11시쯤 안성∼천안 분기점에서, 영동고속도로는 정오쯤 덕평 휴게소∼호법 분기점 구간이 가장 혼잡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오늘 수도권을 빠져나가는 차량은 43만 대로 추정됩니다.
대도시 간 최대 소요시간은 서울을 기점으로 대전까지는 2시간 20분, 부산까지 5시간 10분, 광주까지 3시간 50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영동고속도로는 오늘 서울에서 강릉까지 3시간 30분, 일요일 강릉에서 서울까지는 4시간 2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도로공사는 경부고속도로는 오늘 오전 11시쯤 안성∼천안 분기점에서, 영동고속도로는 정오쯤 덕평 휴게소∼호법 분기점 구간이 가장 혼잡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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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고속도로 454만대 예상…지난 주말보다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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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31 00:43:34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고속도로 교통량은 454만 대로 지난 주 토요일 470만 대보다 감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 수도권을 빠져나가는 차량은 43만 대로 추정됩니다.
대도시 간 최대 소요시간은 서울을 기점으로 대전까지는 2시간 20분, 부산까지 5시간 10분, 광주까지 3시간 50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영동고속도로는 오늘 서울에서 강릉까지 3시간 30분, 일요일 강릉에서 서울까지는 4시간 2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도로공사는 경부고속도로는 오늘 오전 11시쯤 안성∼천안 분기점에서, 영동고속도로는 정오쯤 덕평 휴게소∼호법 분기점 구간이 가장 혼잡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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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 기자 hanspo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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