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열리는 한중 정상회담을 계기로 국산 쌀과 삼계탕의 중국 수출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검역당국은 오늘 양국 실무자가 국산 쌀과 삼계탕 중국 수출에 필요한 검역, 위생 요건에 최종 서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검역당국은 중국이 우리 쌀 수입에 필요한 수입위험 분석을 마쳤으며, 오늘 합의한 내용에 따라 우리 쌀 가공공장의 등록과 소독 방법 협의 등의 후속 조치가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삼계탕의 경우, 질병이 발생하지 않은 지역에서 생산된 닭을 원료한 제품이 수출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산 쌀의 중국 수출은 우리가 중국측에 요청한 지 6년, 삼계탕 수출은 9년만에 성사된 것으로, 만성적인 쌀과 닭고기 공급과잉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검역당국은 오늘 양국 실무자가 국산 쌀과 삼계탕 중국 수출에 필요한 검역, 위생 요건에 최종 서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검역당국은 중국이 우리 쌀 수입에 필요한 수입위험 분석을 마쳤으며, 오늘 합의한 내용에 따라 우리 쌀 가공공장의 등록과 소독 방법 협의 등의 후속 조치가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삼계탕의 경우, 질병이 발생하지 않은 지역에서 생산된 닭을 원료한 제품이 수출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산 쌀의 중국 수출은 우리가 중국측에 요청한 지 6년, 삼계탕 수출은 9년만에 성사된 것으로, 만성적인 쌀과 닭고기 공급과잉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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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산 쌀·삼계탕 중국 수출길 열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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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31 01:05:24
오늘 열리는 한중 정상회담을 계기로 국산 쌀과 삼계탕의 중국 수출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검역당국은 오늘 양국 실무자가 국산 쌀과 삼계탕 중국 수출에 필요한 검역, 위생 요건에 최종 서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검역당국은 중국이 우리 쌀 수입에 필요한 수입위험 분석을 마쳤으며, 오늘 합의한 내용에 따라 우리 쌀 가공공장의 등록과 소독 방법 협의 등의 후속 조치가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삼계탕의 경우, 질병이 발생하지 않은 지역에서 생산된 닭을 원료한 제품이 수출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산 쌀의 중국 수출은 우리가 중국측에 요청한 지 6년, 삼계탕 수출은 9년만에 성사된 것으로, 만성적인 쌀과 닭고기 공급과잉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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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 기자 kim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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