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좌이동제가 시행된 첫날인 어제 자동이체를 다른 계좌로 옮긴 건수가 2만 3천 건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금융결제원은 계좌이동 처리를 할 수 있는 '페이인포' 사이트를 통해 어제 오후 5시까지 5만 6천여 건의 자동이체가 해지됐고 2만 3천여 건의 자동이체가 다른 계좌로 변경 신청됐다고 밝혔습니다.
계좌이동제는 주거래 계좌를 다른 은행으로 옮길 때 기존 자동이체를 신규계좌로 자동 연결해 주는 시스템으로, 금융결제원의 페이인포 사이트를 통해 가능합니다.
금융결제원의 한 관계자는 어제 오전 한 때 접속자가 몰려 지연처리가 됐지만 이후 정상적으로 처리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금융결제원은 계좌이동 처리를 할 수 있는 '페이인포' 사이트를 통해 어제 오후 5시까지 5만 6천여 건의 자동이체가 해지됐고 2만 3천여 건의 자동이체가 다른 계좌로 변경 신청됐다고 밝혔습니다.
계좌이동제는 주거래 계좌를 다른 은행으로 옮길 때 기존 자동이체를 신규계좌로 자동 연결해 주는 시스템으로, 금융결제원의 페이인포 사이트를 통해 가능합니다.
금융결제원의 한 관계자는 어제 오전 한 때 접속자가 몰려 지연처리가 됐지만 이후 정상적으로 처리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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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좌이동제 시행 첫날…2만 3천여 건 자동이체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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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31 01:05:24
계좌이동제가 시행된 첫날인 어제 자동이체를 다른 계좌로 옮긴 건수가 2만 3천 건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금융결제원은 계좌이동 처리를 할 수 있는 '페이인포' 사이트를 통해 어제 오후 5시까지 5만 6천여 건의 자동이체가 해지됐고 2만 3천여 건의 자동이체가 다른 계좌로 변경 신청됐다고 밝혔습니다.
계좌이동제는 주거래 계좌를 다른 은행으로 옮길 때 기존 자동이체를 신규계좌로 자동 연결해 주는 시스템으로, 금융결제원의 페이인포 사이트를 통해 가능합니다.
금융결제원의 한 관계자는 어제 오전 한 때 접속자가 몰려 지연처리가 됐지만 이후 정상적으로 처리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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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희 기자 seo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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