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스트하우스 화물용 승강기에 20대 남성 끼여 숨져

입력 2015.10.31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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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5시 반쯤 서울 중구의 게스트하우스에서 20살 신 모 씨가 건물 외벽에 설치된 화물용 승강기에 끼여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신 씨는 게스트하우스 직원으로 일하는 친구를 보기 위해 게스트하우스를 찾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신고를 받고 출동했을 때 신 씨가 이미 숨진 상태였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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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스트하우스 화물용 승강기에 20대 남성 끼여 숨져
    • 입력 2015-10-31 10:13:18
    사회
오늘 새벽 5시 반쯤 서울 중구의 게스트하우스에서 20살 신 모 씨가 건물 외벽에 설치된 화물용 승강기에 끼여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신 씨는 게스트하우스 직원으로 일하는 친구를 보기 위해 게스트하우스를 찾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신고를 받고 출동했을 때 신 씨가 이미 숨진 상태였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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